작은도서관 뉴스
[대구]도서관의 변신, 문화를 품다 <1>책 읽고 공부하는 곳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매체명 : 매일신문
보도일 : 2018.07.05
도서관의 변신, 문화를 품다 <1>책 읽고 공부하는 곳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이 변신하고 있다. 칸막이에 고개를 푹 숙이고 책 읽고 공부하는 곳에서 복합문화공간·일상생활의 공간으로, 찾아가는 공간에서 찾아오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공간이자 전시와 영화감상, 강연, 축제, 콘서트, 카페 등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주민과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책의 해'이다. 매일신문은 시대 변화에 따라 '문화 발전소'로 변신·진화하고 있는 도서관의 모습을 5회에 걸쳐 나눠 싣는다.
◆청소년 '열공'에서 남녀노소 '여가' 공간으로
지난해 5월 문을 연 '별마당 도서관'(서울 강남 코엑스몰 내)은 개관 1년 만에 2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갈 정도로 강남의 랜드마크가 됐다. 별마당 도서관은 꿈을 펼친다는 의미의 '별'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 '마당'을 합친 것으로, '책을 펼쳐 꿈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면적 2천800㎡에 2개 층으로 구성된 도서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도난방지장치나 보안검색대도 없다. 도서관 내에는 13m 높이의 대형 서가 3개를 중심으로 소파형, 라운지형, 테이블형 등 다양한 책상과 의자를 배치했다. 또 은은한 간접 조명으로 서재 분위기를 냈으며, 곳곳에 콘센트와 USB 단자를 구비해 노트북과 휴대전화 충전을 할 수 있다.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수시로 작가 토크쇼, 북 콘서트 등 책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이처럼 도서관이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 시대 트렌드와 이용추세 변화에 따라 콘텐츠도 바꿨다. 책만 읽는 정적인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며, 체험을 통한 교육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34년 만에 리모델링한 북부도서관(관장 손순옥)은 책을 벗 삼아 차를 마시면서 사색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도서관 개념의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통합자료실 신설, 어린이실 확장, RFID(무선인식기술) 시스템 구축, 첨단 무인자동화기기를 도입하고, 지역 도서관 최초로 내진 보강을 완료하는 등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개방적이고 현대적인 도서관으로 재탄생했다. 그 결과 도서관 이용률이 이전에 비해 약 25% 이상 늘었으며, 특히 주말에는 30% 이상 이용자가 증가했다. 이용률과 함께 도서대출도 20% 이상 늘었다. 특히 어린이자료실은 150여 석의 공간으로 확장해 4만3천 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영유아 그림책방, 도란도란 이야기방, 계단식 독서공간, 어린이 전용 화장실 등을 만들어 가족단위 이용자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종합자료실도 7만권의 책과 230석의 열람좌석으로 확장해 일반도서 외에도 디지털정보자료, 정기간행물, 교과연계 독서자료와 장애인코너, 치매자료코너, 자료실 쉼터 등 마련해 원스톱 정보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자료실 내 가구도 현대 감각에 맞는 감성적·심미적인 책상과 의자로 교체해 정서적으로 쾌적한 열람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IT기기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이 가능한 전용테이블과 창가를 따라 개인학습도 병행할 수 있는 좌석을 배치해 정보이용과 학습을 한곳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이밖에 미래형 U-도서관 서비스를 위해 RFID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첨단 자동화기기를 도입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유롭게 도서 반납이 가능하도록 무인도서반납서비스 환경도 갖췄다. 또 만남과 소통, 쉴 수 있는 북카페도 마련했다.
도서관에서 만난 이미희(38·대구시 북구 침산동) 씨는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주말마다 가족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는다"면서 "문화나들이로 최적의 장소인 것 같다. 프로그램도 다양해 주말이 기다려진다"고 했고, 미국 LA에서 살다온 한 할머니는 "미국 도서관 못지 않게 시설고 프로그램도 괜찮다"고 말했다.
북부도서관 이형주 팀장은 "도서관이 놀이, 사교, 학습의 기능을 고루 하게 되면서 더는 수험·취업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은 통하지 않는다"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가와 문화를 누리는 생활공간이 되도록 시설과 프로그램 확충에 지속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과 함께 꾸려나가는 도서관
주민 밀착형 도서관으로 잘 알려진 고산도서관(대구 수성구 신매동)은 개관 2년 반만에 지역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그만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개관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이용자가 하루 평균 1천700명이 넘는다. 주부들은 시장을 보거나 산책하러 나왔다가 자연스레 도서관에 들른다. 퇴근 후 도서관을 찾아 책도 읽고 강좌를 듣는 주민도 늘고 있다.
이 도서관은 고산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환경 모임을 비롯해 과학·역사·독서 동아리, 문화탐방 모임 등 주민과 밀착된 프로그램이 많다. 주민 참여가 높다보니 '주민이 도서관을 도와 꾸려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올 2월에는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고산, 흐르는 세월'이란 책자도 발간했다.
각종 프로그램은 호응이 좋아 갈수록 수강인원이 늘고 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자신이 살아온 생애를 스스로 쓰는 자술 생애사(자서전) 쓰기 강좌도 인기다.
김원석(68) 씨는 "나이도 있고 해서 쭈뼛쭈뼛해 가지 않았는데 가보니 알찬 프로그램이 참 많다"며 "달라진 도서관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에서 살다 대구혁신도시에 근무하는 남편을 따라온 남지연(39) 씨는 "서울 못지않게 프로그램도 다양해 자주 들른다"고 했고, 딸 김현지(6) 양도 "여기가 너무 좋아요. 놀이터 대신 이곳에 와요"라고 말했다.
고산도서관 황인담 관장은 "과거에는 학생들만 공부하는 곳이 도서관이었지만 지금은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찾는다"며 "지적 스펙트럼도 다양해 이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스) 대구지역 도서관 현황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은 2000년대 이후 급속도로 늘어나 2018년 기준 1천61개에 이르고 있다. 경기도가 254개로 가장 많고, 서울 (164), 경남(68), 전남(68), 경북(65)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대구는 41개로 부산(41)과 인천(49) 등 다른 광역시와 비슷한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다. 서부도서관 독서문화과 제갈선희 과장은 "대구는 시설이나 규모 면에서 다른 광역시에 비해 괜찮은 편이고, 문체부의 공공도서관 평가에서도 상위에 랭크돼 있을 정도로 잘 운영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30년 이상된 도서관이 많아 시설 리모델링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대구 구·군별 공공 및 작은도서관 현황을 보면 41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달서구(8)와 수성구(7), 북구(7)에 편중돼 있고, 남구(3), 달성군(3)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반면 작은도서관(229)은 달서구(49)에 가장 많이 있고, 북구(42), 동구(39), 수성구(30) 순이었다. 제갈선희 과장은 "도서관이 이용률이 높은 수성구에 많은 것은 이해하지만 동구가 인구 수에 비해 적은 것은 시정돼야 하다"면서 "역동적으로 발전해 인구가 늘고 있는 현풍테크노폴리스에도 다른 인프라와 함께 도서관이 건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 구·군별 공공 및 작은도서관 현황
구분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계
공공도서관 4 4 5 3 7 7 8 3 41
작은도서관 24 39 12 7 42 30 49 26 229
/ 최재수 기자 biochoi@msnet.co.kr
'도서관'이 변신하고 있다. 칸막이에 고개를 푹 숙이고 책 읽고 공부하는 곳에서 복합문화공간·일상생활의 공간으로, 찾아가는 공간에서 찾아오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공간이자 전시와 영화감상, 강연, 축제, 콘서트, 카페 등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주민과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책의 해'이다. 매일신문은 시대 변화에 따라 '문화 발전소'로 변신·진화하고 있는 도서관의 모습을 5회에 걸쳐 나눠 싣는다.
◆청소년 '열공'에서 남녀노소 '여가' 공간으로
지난해 5월 문을 연 '별마당 도서관'(서울 강남 코엑스몰 내)은 개관 1년 만에 2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갈 정도로 강남의 랜드마크가 됐다. 별마당 도서관은 꿈을 펼친다는 의미의 '별'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 '마당'을 합친 것으로, '책을 펼쳐 꿈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면적 2천800㎡에 2개 층으로 구성된 도서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도난방지장치나 보안검색대도 없다. 도서관 내에는 13m 높이의 대형 서가 3개를 중심으로 소파형, 라운지형, 테이블형 등 다양한 책상과 의자를 배치했다. 또 은은한 간접 조명으로 서재 분위기를 냈으며, 곳곳에 콘센트와 USB 단자를 구비해 노트북과 휴대전화 충전을 할 수 있다.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수시로 작가 토크쇼, 북 콘서트 등 책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이처럼 도서관이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 시대 트렌드와 이용추세 변화에 따라 콘텐츠도 바꿨다. 책만 읽는 정적인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며, 체험을 통한 교육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34년 만에 리모델링한 북부도서관(관장 손순옥)은 책을 벗 삼아 차를 마시면서 사색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도서관 개념의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통합자료실 신설, 어린이실 확장, RFID(무선인식기술) 시스템 구축, 첨단 무인자동화기기를 도입하고, 지역 도서관 최초로 내진 보강을 완료하는 등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개방적이고 현대적인 도서관으로 재탄생했다. 그 결과 도서관 이용률이 이전에 비해 약 25% 이상 늘었으며, 특히 주말에는 30% 이상 이용자가 증가했다. 이용률과 함께 도서대출도 20% 이상 늘었다. 특히 어린이자료실은 150여 석의 공간으로 확장해 4만3천 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영유아 그림책방, 도란도란 이야기방, 계단식 독서공간, 어린이 전용 화장실 등을 만들어 가족단위 이용자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종합자료실도 7만권의 책과 230석의 열람좌석으로 확장해 일반도서 외에도 디지털정보자료, 정기간행물, 교과연계 독서자료와 장애인코너, 치매자료코너, 자료실 쉼터 등 마련해 원스톱 정보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자료실 내 가구도 현대 감각에 맞는 감성적·심미적인 책상과 의자로 교체해 정서적으로 쾌적한 열람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IT기기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이 가능한 전용테이블과 창가를 따라 개인학습도 병행할 수 있는 좌석을 배치해 정보이용과 학습을 한곳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이밖에 미래형 U-도서관 서비스를 위해 RFID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첨단 자동화기기를 도입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유롭게 도서 반납이 가능하도록 무인도서반납서비스 환경도 갖췄다. 또 만남과 소통, 쉴 수 있는 북카페도 마련했다.
도서관에서 만난 이미희(38·대구시 북구 침산동) 씨는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주말마다 가족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는다"면서 "문화나들이로 최적의 장소인 것 같다. 프로그램도 다양해 주말이 기다려진다"고 했고, 미국 LA에서 살다온 한 할머니는 "미국 도서관 못지 않게 시설고 프로그램도 괜찮다"고 말했다.
북부도서관 이형주 팀장은 "도서관이 놀이, 사교, 학습의 기능을 고루 하게 되면서 더는 수험·취업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은 통하지 않는다"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가와 문화를 누리는 생활공간이 되도록 시설과 프로그램 확충에 지속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과 함께 꾸려나가는 도서관
주민 밀착형 도서관으로 잘 알려진 고산도서관(대구 수성구 신매동)은 개관 2년 반만에 지역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그만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개관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이용자가 하루 평균 1천700명이 넘는다. 주부들은 시장을 보거나 산책하러 나왔다가 자연스레 도서관에 들른다. 퇴근 후 도서관을 찾아 책도 읽고 강좌를 듣는 주민도 늘고 있다.
이 도서관은 고산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환경 모임을 비롯해 과학·역사·독서 동아리, 문화탐방 모임 등 주민과 밀착된 프로그램이 많다. 주민 참여가 높다보니 '주민이 도서관을 도와 꾸려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올 2월에는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고산, 흐르는 세월'이란 책자도 발간했다.
각종 프로그램은 호응이 좋아 갈수록 수강인원이 늘고 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자신이 살아온 생애를 스스로 쓰는 자술 생애사(자서전) 쓰기 강좌도 인기다.
김원석(68) 씨는 "나이도 있고 해서 쭈뼛쭈뼛해 가지 않았는데 가보니 알찬 프로그램이 참 많다"며 "달라진 도서관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에서 살다 대구혁신도시에 근무하는 남편을 따라온 남지연(39) 씨는 "서울 못지않게 프로그램도 다양해 자주 들른다"고 했고, 딸 김현지(6) 양도 "여기가 너무 좋아요. 놀이터 대신 이곳에 와요"라고 말했다.
고산도서관 황인담 관장은 "과거에는 학생들만 공부하는 곳이 도서관이었지만 지금은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찾는다"며 "지적 스펙트럼도 다양해 이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스) 대구지역 도서관 현황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은 2000년대 이후 급속도로 늘어나 2018년 기준 1천61개에 이르고 있다. 경기도가 254개로 가장 많고, 서울 (164), 경남(68), 전남(68), 경북(65)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대구는 41개로 부산(41)과 인천(49) 등 다른 광역시와 비슷한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다. 서부도서관 독서문화과 제갈선희 과장은 "대구는 시설이나 규모 면에서 다른 광역시에 비해 괜찮은 편이고, 문체부의 공공도서관 평가에서도 상위에 랭크돼 있을 정도로 잘 운영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30년 이상된 도서관이 많아 시설 리모델링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대구 구·군별 공공 및 작은도서관 현황을 보면 41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달서구(8)와 수성구(7), 북구(7)에 편중돼 있고, 남구(3), 달성군(3)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반면 작은도서관(229)은 달서구(49)에 가장 많이 있고, 북구(42), 동구(39), 수성구(30) 순이었다. 제갈선희 과장은 "도서관이 이용률이 높은 수성구에 많은 것은 이해하지만 동구가 인구 수에 비해 적은 것은 시정돼야 하다"면서 "역동적으로 발전해 인구가 늘고 있는 현풍테크노폴리스에도 다른 인프라와 함께 도서관이 건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 구·군별 공공 및 작은도서관 현황
구분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계
공공도서관 4 4 5 3 7 7 8 3 41
작은도서관 24 39 12 7 42 30 49 26 229
/ 최재수 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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