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전북]도서관이 지역의 힘이다
매체명 : 새전북신문
보도일 : 2018.04.15
[사설] 도서관이 지역의 힘이다
익산 금마면에 전북 최초 한옥형 도서관 건립
운영중인 작은 도서관 등에 더 많은 지원 절실
익산시 금마면에 전북 최초로 한옥형 도서관이 건립된다.
익산시립도서관은 고도(古都)지구로 지정된 금마면 서고도리 고도보존육성지구 내 서계마을에 주민편익시설 일환으로 도서관 조성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건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이미 끝내고 금마 한옥형 도서관은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64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엔 어린이자료실, 역사고도자료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될 도서관이 조성되면 북동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 공간으로써 명실상부한 문화곳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립도서관은 모현·마동·영등·부송·황등도서관 개관에 이어 2018년 영어도서관, 2020년 금마도서관, 2021년 남부권도서관 건립에 나서고 있다.
완주군은 작은 도서관을 통해 지역을 알아보는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작은 도서관 한 곳을 선정, 작은 도서관이 위치한 지역의 역사, 인물, 자연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도서관 특화프로그램이다. 또, 배꽃뜰 작은 도서관에서 ‘콩쥐팥쥐’의 배경지인 이서 앵곡마을에 대해 알아보고, 소양면 철쭉 작은 도서관에서는 철쭉꽃을 이용한 압화소품만들기, 상관면 기찻길 작은 도서관에서는 정여립 관련 역사 특강과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립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가‘제54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내 11개 도서관에서 18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오늘은 책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을 주제로△책과 함께 생각해보는 GUESS THE BOOK(서신도서관) △휴대용 천연비누 만들기(평화도서관) △다문화 체험의 날(완산도서관) △봄 이야기와 함께하는 동화요리 과자의 집(효자도서관)△책과 함께 놀자 독후활동(쪽구름도서관) 등이 진행된다. △다문화 도서전시(완산도서관) △책으로 만나는 내 고향 전주 맛보기(삼천도서관) 등도 있다. 도서관주간 동안 전주내 모든 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열리는 ‘2018 전주독서대전’ 개최를 앞두고 ‘2018 전주의 책’ 후보 도서 50권도 전시된다.
머지 않아 전북 각 도서관마다 지역주민의 참여를 기다렸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시범사업을 통해서 도서관과 함께 직접 지역주민을 찾아 나선다. 중앙의 유수한 작가보단 새로운 지역 작가를 발굴, 그들의 활동 무대를 넓혀주어야 하는 것이 과제가 아니던가.
'작은 도서관 진흥법' 제정과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생활친화적 도서관문화 조성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지원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예산과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있다. 각 지역마다 차별화된 도서관 서비스로 우리 지역을 알아가고 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인 만큼 운영중인 작은 도서관 등 도서관에 더 많은 지원이 절실하다.
익산 금마면에 전북 최초 한옥형 도서관 건립
운영중인 작은 도서관 등에 더 많은 지원 절실
익산시 금마면에 전북 최초로 한옥형 도서관이 건립된다.
익산시립도서관은 고도(古都)지구로 지정된 금마면 서고도리 고도보존육성지구 내 서계마을에 주민편익시설 일환으로 도서관 조성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건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이미 끝내고 금마 한옥형 도서관은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64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엔 어린이자료실, 역사고도자료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될 도서관이 조성되면 북동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 공간으로써 명실상부한 문화곳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립도서관은 모현·마동·영등·부송·황등도서관 개관에 이어 2018년 영어도서관, 2020년 금마도서관, 2021년 남부권도서관 건립에 나서고 있다.
완주군은 작은 도서관을 통해 지역을 알아보는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작은 도서관 한 곳을 선정, 작은 도서관이 위치한 지역의 역사, 인물, 자연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도서관 특화프로그램이다. 또, 배꽃뜰 작은 도서관에서 ‘콩쥐팥쥐’의 배경지인 이서 앵곡마을에 대해 알아보고, 소양면 철쭉 작은 도서관에서는 철쭉꽃을 이용한 압화소품만들기, 상관면 기찻길 작은 도서관에서는 정여립 관련 역사 특강과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립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가‘제54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내 11개 도서관에서 18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오늘은 책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을 주제로△책과 함께 생각해보는 GUESS THE BOOK(서신도서관) △휴대용 천연비누 만들기(평화도서관) △다문화 체험의 날(완산도서관) △봄 이야기와 함께하는 동화요리 과자의 집(효자도서관)△책과 함께 놀자 독후활동(쪽구름도서관) 등이 진행된다. △다문화 도서전시(완산도서관) △책으로 만나는 내 고향 전주 맛보기(삼천도서관) 등도 있다. 도서관주간 동안 전주내 모든 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열리는 ‘2018 전주독서대전’ 개최를 앞두고 ‘2018 전주의 책’ 후보 도서 50권도 전시된다.
머지 않아 전북 각 도서관마다 지역주민의 참여를 기다렸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시범사업을 통해서 도서관과 함께 직접 지역주민을 찾아 나선다. 중앙의 유수한 작가보단 새로운 지역 작가를 발굴, 그들의 활동 무대를 넓혀주어야 하는 것이 과제가 아니던가.
'작은 도서관 진흥법' 제정과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생활친화적 도서관문화 조성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지원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예산과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있다. 각 지역마다 차별화된 도서관 서비스로 우리 지역을 알아가고 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인 만큼 운영중인 작은 도서관 등 도서관에 더 많은 지원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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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7 | [부산]반송 느티나무 작은 도서관, 신학기 책·가방 선물 | 매체 :국제신문 | 보도일 :2018.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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