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인천] '세계 책의 수도' 주요사업 58개 … 예산 97억여원
매체명 : 인천일보
보도일 : 2014.08.29
인천시의 '2015 세계 책의 수도' 주요 사업이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말까지 사업 조정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사업비 마련은 아직까지 숙제로 남아있는 상태다.
시는 책의 수도 주요 사업을 기념사업 6건, 책 읽는 문화의 생활화 23건, 창작·출판의 활성화 9건, 인천 인문 르네상스 7건, 책으로 교류하는 도시 5건, 책의 수도 특별행사 8건 등 모두 58개로 정했다.
책 읽는 문화의 생활화 사업은 주로 책과 시민을 가깝게 할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도서관 확대, 작은 도서관 지원, 아침독서운동 실시, 북스타트 운동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안으로 사업 추진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다. 소요 예산은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모두 97억여원이다. 시와 정부가 각각 48억5000여만원씩 내는 구조다.
문제는 사업비 확보 방안이다. 정부가 예산 지원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해 책의 수도 사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국제행사 유치 심사를 받지 않았다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예산 지원을 거부당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각도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시는 책의 수도 주요 사업을 기념사업 6건, 책 읽는 문화의 생활화 23건, 창작·출판의 활성화 9건, 인천 인문 르네상스 7건, 책으로 교류하는 도시 5건, 책의 수도 특별행사 8건 등 모두 58개로 정했다.
책 읽는 문화의 생활화 사업은 주로 책과 시민을 가깝게 할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도서관 확대, 작은 도서관 지원, 아침독서운동 실시, 북스타트 운동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안으로 사업 추진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다. 소요 예산은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모두 97억여원이다. 시와 정부가 각각 48억5000여만원씩 내는 구조다.
문제는 사업비 확보 방안이다. 정부가 예산 지원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해 책의 수도 사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국제행사 유치 심사를 받지 않았다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예산 지원을 거부당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각도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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