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부산]반송 느티나무 작은 도서관, 신학기 책·가방 선물
매체명 : 국제신문
보도일 : 2018.02.21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작은도서관인 ‘느티나무 도서관’은 9년째 반송동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생(사진)들에게 책과 가방을 선물해오고 있다
느티나무 도서관은 2007년 마을 아이들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보태 건립됐다. 반송동에는 4개 초등학교(반송초, 송운초, 운봉초, 운송초)와 3개 중학교(반송중, 반송여중, 운송중)가 있다. 주민들은 느티나무 도서관을 통해 ‘내 아이만 잘 키우면 되지’라는 마음보다는 우리 마을의 모든 아이가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람에서 힘을 모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있다.
해마다 많은 주민이 마을의 아이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보태준다. 지난해에는 지역 어르신 모임인 ‘신두레’ 회원들이 파지를 모아 판 돈 120여만 원을 후원해주기도 했다. 느티나무 도서관은 올해도 주민들이 나서 다음 달 있을 아이들의 첫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책과 가방을 준비하고 있다.
느티나무 도서관 김윤정 씨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의 격언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느티나무 도서관은 2007년 마을 아이들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보태 건립됐다. 반송동에는 4개 초등학교(반송초, 송운초, 운봉초, 운송초)와 3개 중학교(반송중, 반송여중, 운송중)가 있다. 주민들은 느티나무 도서관을 통해 ‘내 아이만 잘 키우면 되지’라는 마음보다는 우리 마을의 모든 아이가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람에서 힘을 모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있다.
해마다 많은 주민이 마을의 아이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보태준다. 지난해에는 지역 어르신 모임인 ‘신두레’ 회원들이 파지를 모아 판 돈 120여만 원을 후원해주기도 했다. 느티나무 도서관은 올해도 주민들이 나서 다음 달 있을 아이들의 첫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책과 가방을 준비하고 있다.
느티나무 도서관 김윤정 씨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의 격언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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