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대전]동구, 25곳 작은도서관 큰 호응
매체명 : 충청일보
보도일 : 2018.02.13
대전시 동구가 작은 도서관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는 작은도서관에 등급을 나눠 도서구입비와 운영비로 연간 5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가양동 푸른꿈도서관은 7338권의 장서를 보유 중으로 이용이 가장 활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작은 도서관은 주민센터, 복지회관, 종교시설, 아파트 등 주민의 생활공간 주변에 소재하며, 지식정보와 생활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도서관으로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보충해 주는 주민밀착형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16개 동 중 12개 동에 지역 주민 등이 운영을 하는 작은도서관 25곳이 등록되어 있고 나머지 4개 동에는 공공도서관이 설치 운영 중에 있어 어느 동에서나 도서관 서비스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가깝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작은도서관 이용을 통해 주민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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