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제주] 책으로 밝히는 문화 공간 눈길
매체명 : 제민일보
보도일 : 2014.08.25
11년 준비 과정·기부 통해 2800권 모아
운영위 조직 등 '지역 환원'의미 되새겨
하나일 때는 보일 듯 말 듯 작은 점이지만 여럿이 모이면 어둠을 느긋하게 밝히는 '반딧불이'같은 지역 문화 쉼터가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의 반딧불이 작은 도서관이다. '도서관'이란 이름을 얻기 까지 무려 11년이나 걸렸다. 그 동안 후원자들이 한 권 두 권 모아준 책이 2800여권, 그 옛날 반딧불이를 모아 밤을 밝혔다는 이야기처럼 이 공간은 사람들의 마음을 밝히는 '반딧불이'역할을 하고 있다.
반딧불이 작은 도서관은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도서열람 및 대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위 조직 등 '지역 환원'의미 되새겨
하나일 때는 보일 듯 말 듯 작은 점이지만 여럿이 모이면 어둠을 느긋하게 밝히는 '반딧불이'같은 지역 문화 쉼터가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의 반딧불이 작은 도서관이다. '도서관'이란 이름을 얻기 까지 무려 11년이나 걸렸다. 그 동안 후원자들이 한 권 두 권 모아준 책이 2800여권, 그 옛날 반딧불이를 모아 밤을 밝혔다는 이야기처럼 이 공간은 사람들의 마음을 밝히는 '반딧불이'역할을 하고 있다.
반딧불이 작은 도서관은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도서열람 및 대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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