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서울]마포중앙도서관 개관...제7회 마포동네책축제 열어
매체명 : 아시아경제
보도일 : 2017.10.28
제7회 마포동네책축제-각양각책’ 28일 마포중앙도서관서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따가운 햇살이 누그러지고 부는 바람 역시 신선한 가을이다. 머리 속 생각도 맑아지는 독서의 계절, 마포구에서 책과 독서의 물결이 출렁거리고 있다.
책과 독서하면 아무래도 도서관. 어린이와 가족들이 책·독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8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제7회 마포동네책축제 ‘각양각책’을 연다.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올해는 ‘각양각책’을 슬로건으로 내걸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마포 동네책축제는 지역 도서관과 문화단체가 중심이 돼 책을 매개로 문화 교감이 있는 동네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마포구 소재 도서관과 교육·문화 단체 등 26개 기관이 참여해 도서전시·책 장터·놀이 및 체험·공연 등으로 꾸며지는 구 대표 책 축제다.
축제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제7회 마포동네책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사)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가 주관, 마포구가 후원한다.
지난해 마포동네책축제는 마포구청 광장에서 ‘상상중독(讀)’이라는 주제로 30개 지역 도서관 및 교육·문화 단체가 참여해 열렸으며, 당일 행사장에 총 9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각양각책’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기 다른 여러 가지 모양과 주제를 가진 책들을 큐레이션(수많은 책을 특정한 테마 또는 관점에서 선별, 분류하여 제공하는 서비스)하여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한 권의 책만으로는 알 수 없지만 큐레이션 된 책들 속에서 메시지를 찾을 수 있도록 책과 정보·체험 등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마련해, 책을 읽을 여유가 없고 무엇을 읽어야 할지 선택하기 어려운 정보 과잉의 시대에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은 ▲북큐레이션 ▲공연 ▲휴식 ▲이벤트 공간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도서관련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북큐레이션에서는 하나의 테마에 따라 선정된 책을 중심으로 연관된 놀이 및 체험 활동이 이뤄진다. 마포푸르메어린이도서관의 손끝으로 느껴지는 그림책 세상, 성메작은도서관의 비행기(날개) 제작 체험 등이 마련된다.
공연 공간에서는 인디 음악가 공연, 마포FM 라디오 공개방송 등이, 이벤트 공간에서는 ‘가방 속 책 한 권’캠페인, 각人각冊 등 재미있는 이벤트가 마련되며,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휴식공간 및 먹거리 공간도 함께 준비했다.
□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립서강도서관 ☎3141-7053(내선204) 또는 홈페이지(http://sglib.mapo.g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독서도시를 꿈꾸는 마포구는 영·유아기부터 성인까지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북스타트 운동, 도서관 사업 등 다양한 독서 및 책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민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구청 행사장으로 쓰던 구청사 12층 강당을 리모델링해 문을 연 하늘도서관은 뛰어난 조망과 고급 카페같은 인테리어로 주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따가운 햇살이 누그러지고 부는 바람 역시 신선한 가을이다. 머리 속 생각도 맑아지는 독서의 계절, 마포구에서 책과 독서의 물결이 출렁거리고 있다.
책과 독서하면 아무래도 도서관. 어린이와 가족들이 책·독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8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제7회 마포동네책축제 ‘각양각책’을 연다.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올해는 ‘각양각책’을 슬로건으로 내걸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마포 동네책축제는 지역 도서관과 문화단체가 중심이 돼 책을 매개로 문화 교감이 있는 동네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마포구 소재 도서관과 교육·문화 단체 등 26개 기관이 참여해 도서전시·책 장터·놀이 및 체험·공연 등으로 꾸며지는 구 대표 책 축제다.
축제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제7회 마포동네책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사)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가 주관, 마포구가 후원한다.
지난해 마포동네책축제는 마포구청 광장에서 ‘상상중독(讀)’이라는 주제로 30개 지역 도서관 및 교육·문화 단체가 참여해 열렸으며, 당일 행사장에 총 9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각양각책’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기 다른 여러 가지 모양과 주제를 가진 책들을 큐레이션(수많은 책을 특정한 테마 또는 관점에서 선별, 분류하여 제공하는 서비스)하여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한 권의 책만으로는 알 수 없지만 큐레이션 된 책들 속에서 메시지를 찾을 수 있도록 책과 정보·체험 등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마련해, 책을 읽을 여유가 없고 무엇을 읽어야 할지 선택하기 어려운 정보 과잉의 시대에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은 ▲북큐레이션 ▲공연 ▲휴식 ▲이벤트 공간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도서관련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북큐레이션에서는 하나의 테마에 따라 선정된 책을 중심으로 연관된 놀이 및 체험 활동이 이뤄진다. 마포푸르메어린이도서관의 손끝으로 느껴지는 그림책 세상, 성메작은도서관의 비행기(날개) 제작 체험 등이 마련된다.
공연 공간에서는 인디 음악가 공연, 마포FM 라디오 공개방송 등이, 이벤트 공간에서는 ‘가방 속 책 한 권’캠페인, 각人각冊 등 재미있는 이벤트가 마련되며,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휴식공간 및 먹거리 공간도 함께 준비했다.
□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립서강도서관 ☎3141-7053(내선204) 또는 홈페이지(http://sglib.mapo.g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독서도시를 꿈꾸는 마포구는 영·유아기부터 성인까지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북스타트 운동, 도서관 사업 등 다양한 독서 및 책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민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구청 행사장으로 쓰던 구청사 12층 강당을 리모델링해 문을 연 하늘도서관은 뛰어난 조망과 고급 카페같은 인테리어로 주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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