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전국]한국도서관협회,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 개최
매체명 : 내외뉴스통신
보도일 : 2017.10.16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상복)는 10월 25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를 개최한다.
1962년 시작해 올해 54회째를 맞는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의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한 전국 도서관 관련 단체, 문헌정보학과 교수 및 학생, 전시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소통하며 즐기고, 의견을 나누는 전국 도서관인들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전국 도서관인 등을 응원하기 위해 신숙원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 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는 ‘사람, 책, 창의적 공간: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는 도서관(People, Books, Makerspace: Imagine a better future in the library)'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의 핵심 문화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도서관의 미래지향적 방향과, 도서관의 혁신적 기능과 역할을 모색한다.
이상복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은 “지식정보사회에서 도서관은 지식을 체험하는 창의적 공간, 즉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로 변화되고 있다”며 “아이디어와 지식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더 많은 도서관인들이 변화하는 도서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도서관의 중요성과 가치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로 자리 잡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내외 도서관의 이슈와의 만남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는 도서관이 지식, 정보, 교육, 문화의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및 도서관 현장 사서의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6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 및 국내외 도서관 관련 정책 및 신기술 등을 살펴보는 교육의 장이자 전국의 도서관인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라 할 수 있다.
1945년 창립 이후 우리나라 도서관과 사서직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한국도서관협회는 앞으로의 도서관계 및 한국도서관협회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한국도서관협회 정책비전 세미나’를 한국도서관협회 13개 전문위원회와 함께 진행한다. 또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통해 쌓은 경험 등을 나누는 ‘도서관, 인문공동체를 구축하다’ 포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로 공동주최로 열린다.
국내외 도서관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IFLA 글로벌 비전 Korea’ 세미나를 비롯해 한국(KSLA) 및 일본전문도서관협의회(JSLA)가 공동주최하는 ‘도서관의 가치 재발견’ 세미나도 개최된다. 대회 개최지인 경기도에서는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 역할과 발전 방안’, ‘도서관의 미래를 말하다; 도서관 패러다임의 변화’ 등 국내외 주요 이슈 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2017년 이병목 참사서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진한 대구 영진전문대학도서관 사서의 ‘내가 걸어온 길, 우리가 가야할 길’ 세미나도 진행된다. 수상자인 정진한 사서에게는 상패와 500만 원의 상금을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서관계의 주요 이슈를 담은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보다 상세한 일정 등은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도서관의 신기술 만남과 각종 체험활동 풍성
이와 함께 도서관 및 도서관 관련 기업 64개 회사(148개 부스)가 참여하여 신기술 및 관련 제품 등을 소개하는 ‘도서관문화전시회’도 진행된다. 또한 특별부스로 한국도서관협회 홍보부스, 경기도 공공도서관 홍보부스, 2017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홍보부스, 직지 영인본 전시, 서점On 지역서점 인증제도 홍보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국도서관협회 홍보부스에서는 협회에서 출판한 전문서적 홍보를 비롯해 현재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대활자본 보급 확대', '2017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활성화 지원' 등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홍보부스에서는 도서관의 지역 인문 공동체 사례, 프로그램별 주제도서 전시 등을 통해 5년 동안 진행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는 총 3일간 진행되며 첫째 날인 10월 25일(수)에 ‘개회식’과 ‘도서관문화전시회’, ‘만남의 자리(리셉션)’ 등을 시작으로 둘째 날인 26일(목)까지 ‘학술 프로그램’, ‘도서관문화전시회’를 개최하고, 셋째 날인 10월 27일(금)에는 참가자가 경기도(고양시, 김포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도서관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는 한국도서관협회와 광주·전남지구협의회, 대구·경북지구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구협의회, 서울·인천·경기지구협의회(이상 지구협의회), (사)공공도서관협의회,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사)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 한국신학대학도서관협의회, (사)한국의학도서관협회,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사)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이상 부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기도가 후원한다.
1962년 시작해 올해 54회째를 맞는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의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한 전국 도서관 관련 단체, 문헌정보학과 교수 및 학생, 전시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소통하며 즐기고, 의견을 나누는 전국 도서관인들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전국 도서관인 등을 응원하기 위해 신숙원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 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는 ‘사람, 책, 창의적 공간: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는 도서관(People, Books, Makerspace: Imagine a better future in the library)'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의 핵심 문화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도서관의 미래지향적 방향과, 도서관의 혁신적 기능과 역할을 모색한다.
이상복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은 “지식정보사회에서 도서관은 지식을 체험하는 창의적 공간, 즉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로 변화되고 있다”며 “아이디어와 지식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더 많은 도서관인들이 변화하는 도서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도서관의 중요성과 가치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로 자리 잡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내외 도서관의 이슈와의 만남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는 도서관이 지식, 정보, 교육, 문화의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및 도서관 현장 사서의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6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 및 국내외 도서관 관련 정책 및 신기술 등을 살펴보는 교육의 장이자 전국의 도서관인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라 할 수 있다.
1945년 창립 이후 우리나라 도서관과 사서직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한국도서관협회는 앞으로의 도서관계 및 한국도서관협회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한국도서관협회 정책비전 세미나’를 한국도서관협회 13개 전문위원회와 함께 진행한다. 또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통해 쌓은 경험 등을 나누는 ‘도서관, 인문공동체를 구축하다’ 포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로 공동주최로 열린다.
국내외 도서관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IFLA 글로벌 비전 Korea’ 세미나를 비롯해 한국(KSLA) 및 일본전문도서관협의회(JSLA)가 공동주최하는 ‘도서관의 가치 재발견’ 세미나도 개최된다. 대회 개최지인 경기도에서는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 역할과 발전 방안’, ‘도서관의 미래를 말하다; 도서관 패러다임의 변화’ 등 국내외 주요 이슈 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2017년 이병목 참사서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진한 대구 영진전문대학도서관 사서의 ‘내가 걸어온 길, 우리가 가야할 길’ 세미나도 진행된다. 수상자인 정진한 사서에게는 상패와 500만 원의 상금을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서관계의 주요 이슈를 담은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보다 상세한 일정 등은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도서관의 신기술 만남과 각종 체험활동 풍성
이와 함께 도서관 및 도서관 관련 기업 64개 회사(148개 부스)가 참여하여 신기술 및 관련 제품 등을 소개하는 ‘도서관문화전시회’도 진행된다. 또한 특별부스로 한국도서관협회 홍보부스, 경기도 공공도서관 홍보부스, 2017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홍보부스, 직지 영인본 전시, 서점On 지역서점 인증제도 홍보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국도서관협회 홍보부스에서는 협회에서 출판한 전문서적 홍보를 비롯해 현재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대활자본 보급 확대', '2017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활성화 지원' 등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홍보부스에서는 도서관의 지역 인문 공동체 사례, 프로그램별 주제도서 전시 등을 통해 5년 동안 진행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는 총 3일간 진행되며 첫째 날인 10월 25일(수)에 ‘개회식’과 ‘도서관문화전시회’, ‘만남의 자리(리셉션)’ 등을 시작으로 둘째 날인 26일(목)까지 ‘학술 프로그램’, ‘도서관문화전시회’를 개최하고, 셋째 날인 10월 27일(금)에는 참가자가 경기도(고양시, 김포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도서관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는 한국도서관협회와 광주·전남지구협의회, 대구·경북지구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구협의회, 서울·인천·경기지구협의회(이상 지구협의회), (사)공공도서관협의회,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사)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 한국신학대학도서관협의회, (사)한국의학도서관협회,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사)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이상 부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기도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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