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서울]양천구, '지양마을 작은도서관' 내실화 성공
매체명 : 시사경제신문
보도일 : 2017.09.08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여름방학 동안 '지양마을 방과 후 사업'을 진행했다.
지양도서관은 올 4월까지도 시설 노후화로 주민들의 외면을 받았다. 그러자 마을 방과 후 분과원(마을 방과 후 학교 운영을 위해 모인 주민)들과 구청직원들이 이곳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나섰다.
구청 직원들과 분과원들의 많은 논의와 고민을 거쳐 지양도서관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켰다.
방학기간동안(7월~8월) 매주 화~토요일 요일별로 2시간씩(오전10시~12시) ▲풍선아트 ▲책 놀이 ▲엄마들의 놀이터 ▲숲 놀이 ▲전통놀이를 별도의 수강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하도록 진행했다. 특히 엄마들의 도서관 활용을 늘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동반해 도서관을 찾도록 유도했다.
무엇보다 마을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토록 도서관을 리모델링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양마을 도서관은 도서관의 기능을 찾고 주민 소통공간으로도 거듭났다. 이를 계기로 구는 지양마을 작은 도서관 하반기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양천구는 '걸어서 10분' 내에 도서관에 이르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며 "아이들은 책을 읽고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주민들은 커뮤니티공간으로 도서관을 활용토록 지속적인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양도서관은 올 4월까지도 시설 노후화로 주민들의 외면을 받았다. 그러자 마을 방과 후 분과원(마을 방과 후 학교 운영을 위해 모인 주민)들과 구청직원들이 이곳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나섰다.
구청 직원들과 분과원들의 많은 논의와 고민을 거쳐 지양도서관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켰다.
방학기간동안(7월~8월) 매주 화~토요일 요일별로 2시간씩(오전10시~12시) ▲풍선아트 ▲책 놀이 ▲엄마들의 놀이터 ▲숲 놀이 ▲전통놀이를 별도의 수강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하도록 진행했다. 특히 엄마들의 도서관 활용을 늘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동반해 도서관을 찾도록 유도했다.
무엇보다 마을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토록 도서관을 리모델링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양마을 도서관은 도서관의 기능을 찾고 주민 소통공간으로도 거듭났다. 이를 계기로 구는 지양마을 작은 도서관 하반기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양천구는 '걸어서 10분' 내에 도서관에 이르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며 "아이들은 책을 읽고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주민들은 커뮤니티공간으로 도서관을 활용토록 지속적인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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