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서울] 주민이 운영·진행하는 도서관·인터넷방송… 마을공동체 새 모델 주목
매체명 : 한국일보
보도일 : 2014.08.17
창신동의 지역 재생에는 000간 말고도 여러 활동가와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연극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하는 사회적 기업 아트브릿지, 도시 공동체의 대안을 모색하는 사회적 협동조합 어반 하이브리드, 주민들이 만들고 운영하는 뭐든지도서관과 마을라디오 덤, 창신동 봉제공장들의 서울의류협동조합 등이 있다. 최근 2, 3년 사이에 일어난 변화다.
뭐든지도서관은 2012년 12월 문을 연 반지하 12평의 작은 마을도서관이다. 000간의 두 청년 예술가와 이 동네 해송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부모, 청소년, 주민과 활동가들이 넉 달간 힘을 합쳐 내부를 꾸몄다. 아이들이 바닥을 깔고 부모들이 벽 칠하고 가구 짜고 책을 모았다. 온종일 봉제일 하느라 아이들 돌볼 틈은 없고 짐 실은 오토바이가 쉬지 않고 다녀서 불안한 부모들에게 꼭 필요했던 공간이다. 아이들이 와서 책을 보면서 놀고, 부모들이 모임을 하기도 한다. ‘뭐든지’라는 이름은 무엇이든 해볼 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고, 동네 어린이가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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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도서관은 2012년 12월 문을 연 반지하 12평의 작은 마을도서관이다. 000간의 두 청년 예술가와 이 동네 해송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부모, 청소년, 주민과 활동가들이 넉 달간 힘을 합쳐 내부를 꾸몄다. 아이들이 바닥을 깔고 부모들이 벽 칠하고 가구 짜고 책을 모았다. 온종일 봉제일 하느라 아이들 돌볼 틈은 없고 짐 실은 오토바이가 쉬지 않고 다녀서 불안한 부모들에게 꼭 필요했던 공간이다. 아이들이 와서 책을 보면서 놀고, 부모들이 모임을 하기도 한다. ‘뭐든지’라는 이름은 무엇이든 해볼 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고, 동네 어린이가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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