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서울]서대문구 작은도서관 「릴레이 저자특강」 운영
매체명 : 서대문인터넷뉴스
보도일 : 2017.08.22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이하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는 다가오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8월 23일(수)부터 9월 12일(화)까지 작은도서관 4개관에서 어린이 릴레이 저자특강을 운영한다.
첫 번째 릴레이 저자특강은 8월 23일 홍제1동 새싹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위대한 건축가 무무(김리라 저, 토토북 펴냄)’의 저자 김리라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건축, 실내 디자이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단순히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건축체험을 통해 스스로 계획하고 만드는 어린이 예술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두 번째 릴레이 저자특강은 8월 29일 충현동 알음알음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김소희 작가를 만나볼 수 있다.
특강은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김소희 저, 토토북 펴냄)’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지구를 지키는 가장 창의적인 환경실천법, 우리가 몰랐던 지구를 아프게 하는 불편한 진실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닌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자신의 생각을 직접 표현하고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세 번째 릴레이 저자특강은 그저 점일 뿐인 점들이 모여 씨앗이 되고, 꽃잎이 되고, 나비가 되고 또 자연이 되는 섬세한 점묘화 그림책 ‘문장부호(난주 저, 고래뱃속 펴냄)’의 저자 난주 작가의 강연과 점묘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번 저자특강은 9월 5일 홍제3동 문화촌어린이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문장부호’를 함께 읽고 점을 찍어 색칠하는 점묘 체험과 마침표(.), 쉼표(,), 느낌표(!), 물음표(?)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그림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물음표(?)와 느낌표(!)를 찾고 즐길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릴레이 저자특강으로 ‘옛 그림은 재미있다, 여기는 상상미술관(전영실, 토토북 펴냄)’의 저자 전영실 작가와의 만남이 9월 12일 북가좌1동 늘푸른열린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김정희의 ‘세한도’, 윤두서의 ‘자화상’, 김홍도의 ‘서당’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보급 옛 그림을 여러 시각으로 접근해 새로운 감상법을 제안하고 그리기, 오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만의 미술관을 채우는 이번 강의는 그림에 담긴 의미, 그림을 그린 화가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생각으로 그림을 감상하며 옛 것과 새로운 것, 서로 다른 것들을 창의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북가좌1동 늘푸른열린작은도서관 사서는 “릴레이 저자특강을 통해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서대문구 릴레이 저자특강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2017년 작은도서관 전담사서 운영 및 공공-작은도서관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강화를 통해 서대문구내 지역주민의 독서 문화 확산 및 작은도서관 이용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작은도서관 릴레이 저자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 및 보호자는 해당 권역별 작은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접수하면 된다.
첫 번째 릴레이 저자특강은 8월 23일 홍제1동 새싹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위대한 건축가 무무(김리라 저, 토토북 펴냄)’의 저자 김리라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건축, 실내 디자이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단순히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건축체험을 통해 스스로 계획하고 만드는 어린이 예술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두 번째 릴레이 저자특강은 8월 29일 충현동 알음알음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김소희 작가를 만나볼 수 있다.
특강은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김소희 저, 토토북 펴냄)’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지구를 지키는 가장 창의적인 환경실천법, 우리가 몰랐던 지구를 아프게 하는 불편한 진실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닌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자신의 생각을 직접 표현하고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세 번째 릴레이 저자특강은 그저 점일 뿐인 점들이 모여 씨앗이 되고, 꽃잎이 되고, 나비가 되고 또 자연이 되는 섬세한 점묘화 그림책 ‘문장부호(난주 저, 고래뱃속 펴냄)’의 저자 난주 작가의 강연과 점묘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번 저자특강은 9월 5일 홍제3동 문화촌어린이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문장부호’를 함께 읽고 점을 찍어 색칠하는 점묘 체험과 마침표(.), 쉼표(,), 느낌표(!), 물음표(?)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그림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물음표(?)와 느낌표(!)를 찾고 즐길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릴레이 저자특강으로 ‘옛 그림은 재미있다, 여기는 상상미술관(전영실, 토토북 펴냄)’의 저자 전영실 작가와의 만남이 9월 12일 북가좌1동 늘푸른열린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김정희의 ‘세한도’, 윤두서의 ‘자화상’, 김홍도의 ‘서당’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보급 옛 그림을 여러 시각으로 접근해 새로운 감상법을 제안하고 그리기, 오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만의 미술관을 채우는 이번 강의는 그림에 담긴 의미, 그림을 그린 화가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생각으로 그림을 감상하며 옛 것과 새로운 것, 서로 다른 것들을 창의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북가좌1동 늘푸른열린작은도서관 사서는 “릴레이 저자특강을 통해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서대문구 릴레이 저자특강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2017년 작은도서관 전담사서 운영 및 공공-작은도서관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강화를 통해 서대문구내 지역주민의 독서 문화 확산 및 작은도서관 이용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작은도서관 릴레이 저자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 및 보호자는 해당 권역별 작은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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