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전남]푸른 바다 위에서 책을 품다.사량도에 작은 도서관 문 열어
매체명 : 국제신문
보도일 : 2017.07.09
푸른 바다 위에서 책을 품다'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지리망산이 있는 경남 통영 사량도에 바다를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통영시는 사량도 해안도로에 위치한 사량수협 3층에 '사량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고 일반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도서관에는 인문학을 비롯해 역사, 과학기술, 예술 등 1500여 권의 책이 비치됐다.
이 도서관은 섬 지역 특성상 공공 문화시설 기반이 부족해 문화 향유 기회가 적다는 섬마을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건립됐다. 산행 섬으로 유명해 매년 4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 등반객과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량도 주민들은 "아름다운 사량도 바다를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기쁘다"고 말했다.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지리망산이 있는 경남 통영 사량도에 바다를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통영시는 사량도 해안도로에 위치한 사량수협 3층에 '사량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고 일반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도서관에는 인문학을 비롯해 역사, 과학기술, 예술 등 1500여 권의 책이 비치됐다.
이 도서관은 섬 지역 특성상 공공 문화시설 기반이 부족해 문화 향유 기회가 적다는 섬마을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건립됐다. 산행 섬으로 유명해 매년 4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 등반객과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량도 주민들은 "아름다운 사량도 바다를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기쁘다"고 말했다.
번호 | 제목 | 매체 | 보도일 |
---|---|---|---|
2 | 1 | 매체 :1 | 보도일 :1 |
1 | [경기]"출퇴근길 책 빌려보세요" 부천 송내역에 무인도서관 | 매체 :연합뉴스 | 보도일 :016.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