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철역에서 책 빌려보세요"…부천시 '칙칙폭폭·스마트 도서관' 눈길

매체명 : 아시아경제 보도일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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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70512572132936
경기도 부천시가 도서관 서비스를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확대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문을 연 7호선 신중동역 칙칙폭폭도서관을 비롯해 상동역 칙칙폭폭도서관, 부천역 365민원센터에서는 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해 시립도서관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다.

상호대차서비스란 시립도서관 책을 직장이나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인도서반납함을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지난해 이 서비스를 통해 76만여권의 책을 대출·반납했으며, 올해 이용량은 80만권 이상일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현재 시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부천역민원센터, 상동 홈플러스, 부천시청 내 시정담벼락 등 총 44곳에서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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