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대전]대전시의회, 작은도서관 활성화 대책 논의
매체명 : 충청신문=대전
보도일 : 2017.06.01
대전시의회는 3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회와 공동주관으로 '대전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전략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회와 대전시 문화예술과, 한밭도서관, 희망의책 대전본부, 어린이 작은도서관협회, 나사렛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의제 발굴과 발전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전국의 작은도서관 현황과 민관 협력 사례를 분석해 시의 작은도서관 현황과 비교하고 그 개선 방안을 찾아보는 주제발표에 이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진행을 맡은 박정현 시의원은 작은도서관에 대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시설이 아니라, 마을 어린이들의 놀이터이자 공부방이며, 아이들을 키우려는 어머니들의 내적 성장을 돕는 생활 나눔 공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시에서는 2012년에 작은도서관 진흥 조례를 제정해 지원을 하고 있으나, 작은도서관이 진정한 주민 밀착형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자체의 보다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계숙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상임대표는 "작은도서관이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지 않은 현실 속에서 이번 토론회가 시의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작은도서관 운영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날 시의회와 대전시 문화예술과, 한밭도서관, 희망의책 대전본부, 어린이 작은도서관협회, 나사렛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의제 발굴과 발전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전국의 작은도서관 현황과 민관 협력 사례를 분석해 시의 작은도서관 현황과 비교하고 그 개선 방안을 찾아보는 주제발표에 이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진행을 맡은 박정현 시의원은 작은도서관에 대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시설이 아니라, 마을 어린이들의 놀이터이자 공부방이며, 아이들을 키우려는 어머니들의 내적 성장을 돕는 생활 나눔 공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시에서는 2012년에 작은도서관 진흥 조례를 제정해 지원을 하고 있으나, 작은도서관이 진정한 주민 밀착형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자체의 보다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계숙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상임대표는 "작은도서관이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지 않은 현실 속에서 이번 토론회가 시의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작은도서관 운영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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