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경기]고양시 책읽기 운동을 선도하는 반딧불도서관
매체명 : 페어뉴스
보도일 : 2017.05.06
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청소년들의 배움과 지식탐구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한 반딧불작은도서관(관장 서정우 빛무리교회목사)이 있다.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소속인 이 도서관은 2012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도서관 이용자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어울려 행복한 책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주민들의 자녀들인 미취학 자녀들이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숙제도 도와주며, 영어도 가르치고, 동화책도 읽어주는 뜻 깊은 봉사를 하고 있다.
어린이 여섯 명과 봉사자 한 명으로 미미하게 시작 했지만 지금은 도서관에 정기적으로 학습지도나 책을 읽으러 오는 어린이의 숫자가 훨씬 많아지고 봉사자도 일 년에 1300여명이 넘는 학생자원봉사자가 여러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펼치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반딧불 도서관은 지역 밀착형으로 이용하시는 사람에게 삶의 도움이 되는 책을 구비하고 있으며, 시설로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주방시설과 작은 공부방 2개, 도서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 약 2만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이용자가 유용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2대, 지역주민의 팩스 대행을 위하여 복합기 1대, 영화 상영이나 특강이나 재능발표를 위하여 빔 프로젝트 1대와 간이 의자를 포함하여 5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 카페도 운영하고 있는 이 도서관은 회원이 현재 570명, 도서관 이용자 수는 일평균 10명 내외이며 자원봉사자 수가 연간 3000여명에 달한다고 서관장은 밝혔다.
더불어 지역주민의 자녀들과 학생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2시간 동안, 각 특기별로 구성된 동아리를 매주 일요일 에도 2시간씩 5회를 진행한다. 정규적인 프로그램과는 상관없이 학생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구성하여 오는 학교 동아리 모임을 포함하면 실제로 운용되는 프로그램 횟수는 연간 600회가 넘는다고 한다.
반딧불도서관은 작은도서관의 특징인 책읽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경제사정이 어려워 학원을 가지못하는 청소년을 위해 학습지도나 영어 책을 읽어주고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학생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거리에 널브러져 있는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리도 하고 있는 환경에 대한 교육과 봉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격언이 있다. 물론 도서관 운영자의 의도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도서관은 사람을 사람답게 살아가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또한 청소년들을 지식인으로 다듬어서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위하여 헌신하게 하는 일도 하고 있다. 반딧불도서관 서관장은 “배움과 지식 탐구의 전당”으로 책을 통하여 지식을 쌓아가게 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일을 알려주어 세계를 두 어깨에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한다.
청소년들은 미래의 기둥이며 소중한 우리의 인적 자산이다.청소년들이 지식의 기름진 토양에서 바르게 자라서 우뚝 서게되면 세계는 살맛나게 될것이다.
심은 곡식을 열심히 돌본 농부에게 결실의 가을이 반드시 보상을 하듯이, 새싹 때부터 성심껏 보살피는것이 우리 모두의 의무이고 동시에 책임이라는 서관장의 바램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소속인 이 도서관은 2012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도서관 이용자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어울려 행복한 책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주민들의 자녀들인 미취학 자녀들이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숙제도 도와주며, 영어도 가르치고, 동화책도 읽어주는 뜻 깊은 봉사를 하고 있다.
어린이 여섯 명과 봉사자 한 명으로 미미하게 시작 했지만 지금은 도서관에 정기적으로 학습지도나 책을 읽으러 오는 어린이의 숫자가 훨씬 많아지고 봉사자도 일 년에 1300여명이 넘는 학생자원봉사자가 여러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펼치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반딧불 도서관은 지역 밀착형으로 이용하시는 사람에게 삶의 도움이 되는 책을 구비하고 있으며, 시설로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주방시설과 작은 공부방 2개, 도서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 약 2만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이용자가 유용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2대, 지역주민의 팩스 대행을 위하여 복합기 1대, 영화 상영이나 특강이나 재능발표를 위하여 빔 프로젝트 1대와 간이 의자를 포함하여 5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 카페도 운영하고 있는 이 도서관은 회원이 현재 570명, 도서관 이용자 수는 일평균 10명 내외이며 자원봉사자 수가 연간 3000여명에 달한다고 서관장은 밝혔다.
더불어 지역주민의 자녀들과 학생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2시간 동안, 각 특기별로 구성된 동아리를 매주 일요일 에도 2시간씩 5회를 진행한다. 정규적인 프로그램과는 상관없이 학생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구성하여 오는 학교 동아리 모임을 포함하면 실제로 운용되는 프로그램 횟수는 연간 600회가 넘는다고 한다.
반딧불도서관은 작은도서관의 특징인 책읽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경제사정이 어려워 학원을 가지못하는 청소년을 위해 학습지도나 영어 책을 읽어주고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학생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거리에 널브러져 있는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리도 하고 있는 환경에 대한 교육과 봉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격언이 있다. 물론 도서관 운영자의 의도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도서관은 사람을 사람답게 살아가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또한 청소년들을 지식인으로 다듬어서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위하여 헌신하게 하는 일도 하고 있다. 반딧불도서관 서관장은 “배움과 지식 탐구의 전당”으로 책을 통하여 지식을 쌓아가게 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일을 알려주어 세계를 두 어깨에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한다.
청소년들은 미래의 기둥이며 소중한 우리의 인적 자산이다.청소년들이 지식의 기름진 토양에서 바르게 자라서 우뚝 서게되면 세계는 살맛나게 될것이다.
심은 곡식을 열심히 돌본 농부에게 결실의 가을이 반드시 보상을 하듯이, 새싹 때부터 성심껏 보살피는것이 우리 모두의 의무이고 동시에 책임이라는 서관장의 바램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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