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강원]횡성군, 책이음 기반 상호대차 서비스 시스템 도입…'책 읽는 도시 횡성' 조성
매체명 : 내외뉴스통신
보도일 : 2017.04.26
강원 횡성군이 '책이음 기반 상호대차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보완 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책 읽는 도시 횡성' 조성을 위해 하나의 회원증으로 지역과 전국 공공도서관 책들을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정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5900만원을 확보했다.
횡성군립도서관, 둔내태성도서관 등 공공도서관과 읍·면 7개 작은도서관을 연계한 책이음 기반 상호대차 서비스 시스템과 RFID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자료관리 프로그램을 일원화시켜 회원정보와 자료 DB의 통합·연계가 가능해진다.
지역 도서관에서 발급 받은 회원증으로 대출 반납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책이음 회원 도서관을 재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장유진 군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장서 확충에 제한이 있는 작은도서관에 상호대차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주민에게 작은도서관·공공도서관 장서 기반의 지식정보 제공, 지역 문화 공동체의 사랑방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oe@nbnnews.co.kr
군은 '책 읽는 도시 횡성' 조성을 위해 하나의 회원증으로 지역과 전국 공공도서관 책들을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정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5900만원을 확보했다.
횡성군립도서관, 둔내태성도서관 등 공공도서관과 읍·면 7개 작은도서관을 연계한 책이음 기반 상호대차 서비스 시스템과 RFID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자료관리 프로그램을 일원화시켜 회원정보와 자료 DB의 통합·연계가 가능해진다.
지역 도서관에서 발급 받은 회원증으로 대출 반납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책이음 회원 도서관을 재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장유진 군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장서 확충에 제한이 있는 작은도서관에 상호대차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주민에게 작은도서관·공공도서관 장서 기반의 지식정보 제공, 지역 문화 공동체의 사랑방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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