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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행 떠나기 좋은 4월 ‘도서관’ 여행 추천
매체명 : 위클리서울
보도일 : 2017.04.03
‘제53회 도서관주간’ 행사가 전국의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등에서 다채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올해로 제53회를 맞은 도서관주간은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을 주제로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한다.
특히 올해는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도서관의 날로부터 1주간)’으로 지정하는 ‘도서관법’ 전부개정법률(안) 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지정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며, 나아가 도서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양하기 위한 기틀을 갖추기 위함이다. 아울러 전국 도서관들도 사전 축하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자 더욱 풍성한 행사로 도서관 이용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민들의 도서관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전국의 각급 도서관에서 시행되고 있다.
제53회 도서관주간의 공식주제는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으로 도서관이 지식·문화·유산을 공유하는 차원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자유롭게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곳이기를 바라는 도서관인들의 바람을 담아 선정됐다. 더불어 많은 이들의 꿈을 언제나 도서관이 응원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 밖의 공식표어로는 ‘꿈을 클릭하고 미래를 터치하는 도서관’, ‘멈춘 듯이 걷는 곳, 도서관’이 선정됐다.
곽동철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은 “반세기 넘는 도서관주간 기간동안 전국의 도서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며 “보다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으로 지정하는‘도서관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국가도서관들도 도서관주간이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는 홍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전시, 강좌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제53회 도서관주간 기간 동안 특별견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책이 수집·정리되어 이용자에 서비스되고 서고에 보존되기까지의 과정(자료수집과, 자료운영과, 자료보존관 등)을 비롯해 기록매체박물관을 견학한다.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글 없는 그림책 ‘머나먼 여행’ 도서를 함께 보고 모형비행기를 만들어보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과학-내가 만드는 비행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국의 도서관들도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역단체와 연계한 저자강연, 시화전시, 원화전시, 서평공모 등 도서관 활동을 소재로 한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프랑스 대표 추리작가 미셸 비쉬(Michel Bussi)를 초청하여 ‘추리소설은 어떻게 쓰는가’란 주제의 특별강연을 개최하고,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동준)은 김기정 작가를 초청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책읽기와 진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경북대학교 도서관(관장 이창수)은 ‘당신이 이 책의 주인입니다’라는 테마로 기증도서 무료배부를 진행하며, 야탑고등학교 도서실(교장 이충휘)은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서시 패러디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53회를 맞은 도서관주간은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을 주제로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한다.
특히 올해는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도서관의 날로부터 1주간)’으로 지정하는 ‘도서관법’ 전부개정법률(안) 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지정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며, 나아가 도서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양하기 위한 기틀을 갖추기 위함이다. 아울러 전국 도서관들도 사전 축하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자 더욱 풍성한 행사로 도서관 이용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민들의 도서관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전국의 각급 도서관에서 시행되고 있다.
제53회 도서관주간의 공식주제는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으로 도서관이 지식·문화·유산을 공유하는 차원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자유롭게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곳이기를 바라는 도서관인들의 바람을 담아 선정됐다. 더불어 많은 이들의 꿈을 언제나 도서관이 응원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 밖의 공식표어로는 ‘꿈을 클릭하고 미래를 터치하는 도서관’, ‘멈춘 듯이 걷는 곳, 도서관’이 선정됐다.
곽동철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은 “반세기 넘는 도서관주간 기간동안 전국의 도서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며 “보다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으로 지정하는‘도서관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국가도서관들도 도서관주간이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는 홍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전시, 강좌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제53회 도서관주간 기간 동안 특별견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책이 수집·정리되어 이용자에 서비스되고 서고에 보존되기까지의 과정(자료수집과, 자료운영과, 자료보존관 등)을 비롯해 기록매체박물관을 견학한다.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글 없는 그림책 ‘머나먼 여행’ 도서를 함께 보고 모형비행기를 만들어보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과학-내가 만드는 비행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국의 도서관들도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역단체와 연계한 저자강연, 시화전시, 원화전시, 서평공모 등 도서관 활동을 소재로 한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프랑스 대표 추리작가 미셸 비쉬(Michel Bussi)를 초청하여 ‘추리소설은 어떻게 쓰는가’란 주제의 특별강연을 개최하고,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동준)은 김기정 작가를 초청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책읽기와 진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경북대학교 도서관(관장 이창수)은 ‘당신이 이 책의 주인입니다’라는 테마로 기증도서 무료배부를 진행하며, 야탑고등학교 도서실(교장 이충휘)은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서시 패러디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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