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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름다운 책·사람"…12~18일 양천구 도서관 주간
매체명 : 뉴스일
보도일 : 2017.04.03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제53회 도서관 주간인 12~18일 '아름다운 책,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문화 프로그램을 3일 소개했다.
우선 14일 그린나래작은도서관과 방아다리문학도서관에서는 '양곰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책 읽어주는 의자에 앉아 곰 인형 양곰이에게 책을 읽어준다. 이를 통해 즐거운 독서습관을 익힐 수 있다.
도서관 주간에는 책 전시회도 열린다. 갈산도서관에서는 프랑스의 그림책을, 목마도서관에서는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가지 발행 된 초·중 교과서 등을 볼 수 있다. 해맞이도서관에서는 '생애 처음 만나는 책'이라는 주제로 영유아를 위한 도서가 전시된다.
책을 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갈산도서관에서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주제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작품을 조명한다. 특히 8일에는 윤동주 시인 관련 영화 '동주'를 상영한다. 15일에는 '도서관과 사람과 글과 시'라는 주제로 갈산도서관 대표 평생학급동아리 시서화와 함께 캘리그라피로 윤동주 시를 필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아다리문학도서관에서는 서거 200주년을 맞이한 작가 제인 오스틴의 생애와 작품에 대해 전시하고 관련 영화도 상영한다. 영어특성화도서관에서는 대표 영미문학가의 도서를 전시하고 관련 영화도 상영된다.
이 밖에도 각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전시가 마련된다.
특히 도서관 주간 동안 양천구 모든 도서관에서 연체도서 반납시 대출 정지를 바로 풀어주어 반납을 독려하고 이용자들의 독서를 권장하는 '연체자 해방의 날'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14일 그린나래작은도서관과 방아다리문학도서관에서는 '양곰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책 읽어주는 의자에 앉아 곰 인형 양곰이에게 책을 읽어준다. 이를 통해 즐거운 독서습관을 익힐 수 있다.
도서관 주간에는 책 전시회도 열린다. 갈산도서관에서는 프랑스의 그림책을, 목마도서관에서는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가지 발행 된 초·중 교과서 등을 볼 수 있다. 해맞이도서관에서는 '생애 처음 만나는 책'이라는 주제로 영유아를 위한 도서가 전시된다.
책을 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갈산도서관에서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주제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작품을 조명한다. 특히 8일에는 윤동주 시인 관련 영화 '동주'를 상영한다. 15일에는 '도서관과 사람과 글과 시'라는 주제로 갈산도서관 대표 평생학급동아리 시서화와 함께 캘리그라피로 윤동주 시를 필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아다리문학도서관에서는 서거 200주년을 맞이한 작가 제인 오스틴의 생애와 작품에 대해 전시하고 관련 영화도 상영한다. 영어특성화도서관에서는 대표 영미문학가의 도서를 전시하고 관련 영화도 상영된다.
이 밖에도 각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전시가 마련된다.
특히 도서관 주간 동안 양천구 모든 도서관에서 연체도서 반납시 대출 정지를 바로 풀어주어 반납을 독려하고 이용자들의 독서를 권장하는 '연체자 해방의 날'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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