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경기]파주건가다가, 내국인과 다문화가족 함께 하는 프로그램 마련
매체명 : 경기다문화도서관
보도일 : 2017.03.02
파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순일)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다문화 전문 ‘무지개작은도서관’을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주목하는 도서관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파주 지역의 첫 번째 다문화도서관인 무지개작은도서관은 경의 중앙선이 지나는 금촌역 1층에 위치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서 외에도 노트북을 활용해 공부와 일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돼 있고 카페 수준의 내부 인테리어 등이 독서와 기타 활동에 최적화돼 있다.
이 때문에 무지개작은도서관은 시간이 없어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시장 상인, 출퇴근 시민들이 특히 많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101㎡의 공간에 네팔, 스리랑카, 필리핀, 태국 등의 도서와 잡지 500권을 비롯해 1600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접근성과 이용의 편리성에 중점을 둔 것이다.
파주건가다가는 올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다문화 및 외국인 근로자의 커뮤니티를 열어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우선 파주건가다가에서 활동 중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공동체가 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국적별 모임을 월 2회 진행할 계획이다. 나라별 공동체 활동으로 독서 자조모임을 결성하고 모국의 언어와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도 매달 진행한다.
공동체 리더 교육 및 양성 과정도 무지개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해 도서관을 통해 문화를 공유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파주건가다가에서 다문화이해교육을 수료한 이주민을 책놀이 지도사로 양성해 내외국인 자녀를 대상으로 나라별 도서를 활용한 책놀이 지도를 실시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다문화인식개선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내국인 및 이주민이 함께 하는 독서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를 매개로 내국인과 이주민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다문화가족이 들려주는 세계문화 이야기, 그림책으로 배우는 언어교육, 다문화인형극 등을 중앙도서관과 연계해 실시할 계획이다.
도서관 운영에 있어서도 도서관 전담 인력 외에 결혼이주여성 자원봉사자를 적극 활용해 주말에 이주민들이 도서관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조순일 센터장은 “무지개작은도서관은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금촌역사 1층에 위치해 있어 많은 도서관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다문화가족이 적극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민과 내국인이 만나는 행복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파주 지역의 첫 번째 다문화도서관인 무지개작은도서관은 경의 중앙선이 지나는 금촌역 1층에 위치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서 외에도 노트북을 활용해 공부와 일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돼 있고 카페 수준의 내부 인테리어 등이 독서와 기타 활동에 최적화돼 있다.
이 때문에 무지개작은도서관은 시간이 없어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시장 상인, 출퇴근 시민들이 특히 많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101㎡의 공간에 네팔, 스리랑카, 필리핀, 태국 등의 도서와 잡지 500권을 비롯해 1600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접근성과 이용의 편리성에 중점을 둔 것이다.
파주건가다가는 올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다문화 및 외국인 근로자의 커뮤니티를 열어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우선 파주건가다가에서 활동 중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공동체가 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국적별 모임을 월 2회 진행할 계획이다. 나라별 공동체 활동으로 독서 자조모임을 결성하고 모국의 언어와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도 매달 진행한다.
공동체 리더 교육 및 양성 과정도 무지개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해 도서관을 통해 문화를 공유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파주건가다가에서 다문화이해교육을 수료한 이주민을 책놀이 지도사로 양성해 내외국인 자녀를 대상으로 나라별 도서를 활용한 책놀이 지도를 실시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다문화인식개선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내국인 및 이주민이 함께 하는 독서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를 매개로 내국인과 이주민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다문화가족이 들려주는 세계문화 이야기, 그림책으로 배우는 언어교육, 다문화인형극 등을 중앙도서관과 연계해 실시할 계획이다.
도서관 운영에 있어서도 도서관 전담 인력 외에 결혼이주여성 자원봉사자를 적극 활용해 주말에 이주민들이 도서관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조순일 센터장은 “무지개작은도서관은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금촌역사 1층에 위치해 있어 많은 도서관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다문화가족이 적극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민과 내국인이 만나는 행복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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