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경기]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는 용인표 감동행정
매체명 : 도민일보
보도일 : 2016.12.20
“용인 시청광장 물놀이장과 얼음썰매장을 아시나요?”
한때 호화청사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던 시청사가 이제는 시민들이 즐겨찾는 시설로 탈바꿈했다. 시청사를 시민들 품으로 돌려주려는 용인표 감동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용인시가 야외 물놀이장과 얼음썰매장을 개장하게 된 것은 시민들에게 여름 피서지와 겨울놀이터로 시청 공간을 활용, 부담 없이 무료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택시 운전기사를 직접 부를 수 있는 모바일 앱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묻지마 범죄와 같은 강력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 상황에서, 용인앱택시는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사람들의 용인’을 구현하기 위해 희망도서 대출제를 도입,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시민들이 서점에서 새책을 공짜로 빌려본 뒤 공공도서관에 반환하는 서비스로, 지난 2월 시행된 이후 서점 매출 증대와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용인시 주부들의 희망축제인 ‘축구 페스티벌’은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책사업인 ‘엄마특별시, 용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대회이다.
한편, 시민들이 고장난 장난감을 활용토록 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고장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장난감 병원’도 운영해 관심을 끈다.
시민들에게 체감도도 높고 큰 만족을 주는 용인시 시민감동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를 알아본다.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 ’ 시행 8개월 가입자 33배 늘어
“새로 나온 책을 동네 서점에서 빌리세요”
용인시가 지난 2월부터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가 용인 관내에서뿐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 3.0 용인시 대표과제로 선정됐으며, 경기도내 시·군을 비롯해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전국 각 지자체와 교육청 산하 기관들로부터 본 서비스도입과 관련한 문의와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동네서점에서 신간 서적을 빌려주는 것으로 용인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실시해 10월 말 기준 6,743명이 가입했다. 시행 초에 197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가입자가 33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 또 서점은 15곳이 참여하고 대출권수는 5만5,460권에 육박하는 등 시민과 서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희망도서 바로대출제’가 정부 3.0 경기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돼 오는 9~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 3.0 국민체험마당에 참가했다.
경기도에서는 용인시의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와 도의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보급’등 2개 아이템이 선정됐다.
한때 호화청사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던 시청사가 이제는 시민들이 즐겨찾는 시설로 탈바꿈했다. 시청사를 시민들 품으로 돌려주려는 용인표 감동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용인시가 야외 물놀이장과 얼음썰매장을 개장하게 된 것은 시민들에게 여름 피서지와 겨울놀이터로 시청 공간을 활용, 부담 없이 무료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택시 운전기사를 직접 부를 수 있는 모바일 앱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묻지마 범죄와 같은 강력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 상황에서, 용인앱택시는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사람들의 용인’을 구현하기 위해 희망도서 대출제를 도입,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시민들이 서점에서 새책을 공짜로 빌려본 뒤 공공도서관에 반환하는 서비스로, 지난 2월 시행된 이후 서점 매출 증대와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용인시 주부들의 희망축제인 ‘축구 페스티벌’은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책사업인 ‘엄마특별시, 용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대회이다.
한편, 시민들이 고장난 장난감을 활용토록 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고장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장난감 병원’도 운영해 관심을 끈다.
시민들에게 체감도도 높고 큰 만족을 주는 용인시 시민감동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를 알아본다.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 ’ 시행 8개월 가입자 33배 늘어
“새로 나온 책을 동네 서점에서 빌리세요”
용인시가 지난 2월부터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가 용인 관내에서뿐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 3.0 용인시 대표과제로 선정됐으며, 경기도내 시·군을 비롯해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전국 각 지자체와 교육청 산하 기관들로부터 본 서비스도입과 관련한 문의와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동네서점에서 신간 서적을 빌려주는 것으로 용인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실시해 10월 말 기준 6,743명이 가입했다. 시행 초에 197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가입자가 33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 또 서점은 15곳이 참여하고 대출권수는 5만5,460권에 육박하는 등 시민과 서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희망도서 바로대출제’가 정부 3.0 경기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돼 오는 9~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 3.0 국민체험마당에 참가했다.
경기도에서는 용인시의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와 도의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보급’등 2개 아이템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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