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경남] 행복한 작은 도서관을 위해
매체명 : 김해뉴스
보도일 : 2014.07.30
2009년 개관 준비 때부터 지금까지 팔판작은도서관 일을 보고 있다. 그 이전에는 김해신안초등학교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로 7년 동안 일했다.
5년 동안 도서관의 대표로 일하고 있지만 도서관 활동과 운영에 대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언제나 배우는 입장이다. 작은도서관은 규모가 작은 도서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책과 교육현장에서 많이 듣고 보았다.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만나고 관계를 맺는 것, 도서관 안에서 함께 성장하면서 나누고 배우고 소통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팔판작은도서관이 문을 연 지 어느 새 5년. 이 곳에는 도서관 일을 내 일처럼 여기고 도서관 살림을 함께 고민하며 배우기에 힘쓰는 어른들이 있다. 그런 어른들 품에서 자라나는 아이들도 있다. 그래서 작은도서관은 팔판마을에서 가장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 세 가지가 '밥', '놀이', '책'이라고 한다. 몸의 양식이 되는 밥과 몸과 마음을 키워주는 놀이,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이 세 가지만으로도 아이들은 충분히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 집 가까이에 작은도서관이 있다면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 바로 옆에 있다는 게 된다.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에게는 뒹굴며 책을 읽는 편안한 공간이, 어른들에게는 이웃을 만나고 소통하며 도서관문화를 즐기는 공간이 되어준다. 집 가까이에 작은도서관이 있다면 행복하게 이용해보기를 권한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5년 동안 도서관의 대표로 일하고 있지만 도서관 활동과 운영에 대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언제나 배우는 입장이다. 작은도서관은 규모가 작은 도서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책과 교육현장에서 많이 듣고 보았다.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만나고 관계를 맺는 것, 도서관 안에서 함께 성장하면서 나누고 배우고 소통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팔판작은도서관이 문을 연 지 어느 새 5년. 이 곳에는 도서관 일을 내 일처럼 여기고 도서관 살림을 함께 고민하며 배우기에 힘쓰는 어른들이 있다. 그런 어른들 품에서 자라나는 아이들도 있다. 그래서 작은도서관은 팔판마을에서 가장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 세 가지가 '밥', '놀이', '책'이라고 한다. 몸의 양식이 되는 밥과 몸과 마음을 키워주는 놀이,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이 세 가지만으로도 아이들은 충분히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 집 가까이에 작은도서관이 있다면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 바로 옆에 있다는 게 된다.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에게는 뒹굴며 책을 읽는 편안한 공간이, 어른들에게는 이웃을 만나고 소통하며 도서관문화를 즐기는 공간이 되어준다. 집 가까이에 작은도서관이 있다면 행복하게 이용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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