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경기]'도란도란 책읽기' 프로그램 열리는 인도래 작은 도서관
매체명 : e수원뉴스
보도일 : 2016.10.19
인계동에 있는 인도래 작은 도서관은 수원시 첫 번째 공립 작은 도서관이다. 이곳은 인계초등학교 등이 입지해 있으나 문화기반시설이 취약한 곳으로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서관이 건립되었다. 도서관 명칭인 '인도래'는 인계동 자연마을의 옛 지명으로, 인계동에 위치했던 자연하천을 의미함과 동시에 '사람이 오다, 모여들다'라는 의미로 인계동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됐다.
2015년 11월 도서관이 개관된 이후 인근 주민들을 중심으로 도서관 이용자 수는 점차 늘고 있으나 독서 모임을 중심으로 시민의 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발하게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독서법, 독서모임 운영법을 주로 하는 ‘도란도란 책읽기’ 프로그램이 오는 125일부터 총 5회기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도란도란 책읽기’프로그램은 오랜 동안 초등학교에 근무했고, 독서와 독서모임의 중요성에 대해 '도란도란 책모임'(2013, 학교도서관저널), '책으로 크는 아이들'(2010, 우리교육) 등의 책과 강연활동 등을 통해 독서운동을 하는 백화현 씨가 강사로 초빙되어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도란도란 책읽기’프로그램은 1강 ‘정보화 시대의 책읽기’, 2강 ‘책 모임 만들고 운영하기’, 3강 ‘책의 활용1(그림책과 만화책)’, 4강 ‘책의 활용2(픽션과 논픽션)’, 5강 다양한 독서토론 및 독후활동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부모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면서 궁금해 하는 구체적 질문들이 강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른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달리 책모임을 통한 책읽기를 제안하고 있는데 이는 혼자 하는 행위로 인식되어 온 독서에 새로운 방향 전환을 시도하는 것이다.
함께 읽기를 통해 공동체와 우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이번 ‘도란도란 책읽기’는 책모임이 단순한 독서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닌 구성원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정서적 지지가 가능함을 발견하도록 해 줄 것이다.
김창숙 선경도서관 담당자는 “책 읽기 만큼 중요한 것이 ‘소통’입니다. 책을 잘 읽는 방법을 배우고, 좋은 책이 있다면 서로 소개하거나 느낌을 나누는 모임, 자녀독서 지도 정보를 공유하는 독서모임을 만들고자 합니다.”라며,‘도란도란 책읽기’에 대한 기대 성과로 인도래 작은 도서관을 기반으로 하는 독서모임을 언급했다.
그동안 인도래 작은 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운영되었지만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이번 ‘도란도란 책읽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이후 인도래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독서 모임도 시작되길 바란다.
2015년 11월 도서관이 개관된 이후 인근 주민들을 중심으로 도서관 이용자 수는 점차 늘고 있으나 독서 모임을 중심으로 시민의 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발하게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독서법, 독서모임 운영법을 주로 하는 ‘도란도란 책읽기’ 프로그램이 오는 125일부터 총 5회기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도란도란 책읽기’프로그램은 오랜 동안 초등학교에 근무했고, 독서와 독서모임의 중요성에 대해 '도란도란 책모임'(2013, 학교도서관저널), '책으로 크는 아이들'(2010, 우리교육) 등의 책과 강연활동 등을 통해 독서운동을 하는 백화현 씨가 강사로 초빙되어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도란도란 책읽기’프로그램은 1강 ‘정보화 시대의 책읽기’, 2강 ‘책 모임 만들고 운영하기’, 3강 ‘책의 활용1(그림책과 만화책)’, 4강 ‘책의 활용2(픽션과 논픽션)’, 5강 다양한 독서토론 및 독후활동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부모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면서 궁금해 하는 구체적 질문들이 강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른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달리 책모임을 통한 책읽기를 제안하고 있는데 이는 혼자 하는 행위로 인식되어 온 독서에 새로운 방향 전환을 시도하는 것이다.
함께 읽기를 통해 공동체와 우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이번 ‘도란도란 책읽기’는 책모임이 단순한 독서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닌 구성원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정서적 지지가 가능함을 발견하도록 해 줄 것이다.
김창숙 선경도서관 담당자는 “책 읽기 만큼 중요한 것이 ‘소통’입니다. 책을 잘 읽는 방법을 배우고, 좋은 책이 있다면 서로 소개하거나 느낌을 나누는 모임, 자녀독서 지도 정보를 공유하는 독서모임을 만들고자 합니다.”라며,‘도란도란 책읽기’에 대한 기대 성과로 인도래 작은 도서관을 기반으로 하는 독서모임을 언급했다.
그동안 인도래 작은 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운영되었지만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이번 ‘도란도란 책읽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이후 인도래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독서 모임도 시작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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