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지자체'를 만나다'연재기사 ① 군포시] 독서정책으로 군포 가치 올랐다

매체명 : 내일신문 보도일 : 2016.02.19
링크주소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86416
시민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는 지적이 계속된 지 오래다.
2015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 지난 1년 동안 1권 이상의 책을 읽은 성인은 100명 중 6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10명 중 7명은 1년 동안 한 번도 공공도서관을 이용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장이 도서관·독서 정책에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는가에 따라 시민들의 독서율은 높아질 수 있다.
특히 기초 지자체장이 의지를 갖고 독서 정책을 펼칠 때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보다 가까이에서 쉽게 책을 접하고 함께 읽고 토론할 수 있게 된다.
내일신문은 도서관·독서 정책에 집중하는 기초 지자체를 취재, 모범 사례를 공유한다. <편집자주>

'책 읽는 군포'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잘 알려진 김윤주 군포시장. 23일 오전에 만난 김 시장은 기자의 명함을 받은 후 책갈피를 건넸다. 명함을 책갈피로 제작해 본인을 소개하고 있는 것. 책갈피에는 '위드북(withbook)'이라는 '책 읽는 군포' 엠블럼과 함께 '독서는 위대한 스승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며, 내 인생이 멘토를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김 시장은 "그래야 '책 읽는 군포' 시장 아니겠냐"며 웃었다. 김 시장이 다른 어떤 정책보다도 독서 정책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는 세간의 평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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