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리 동네 정보 사랑방 '작은도서관' [현장 속으로]

매체명 : KTV 국민방송 보도일 :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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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521046
앵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책 한 권 읽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작은 도서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작은 도서관이, 전국 동네마다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어서오세요.
앵커1>
도서관은 익숙한 공간인데요.
작은 도서관도 도서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으로 보면 되는 건가요,
기자,st> 신국진 기자
작은 도서관 설명에 앞서 임소형 앵커는 도서관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앵커2>
도서관은 책도 빌려서 읽고 학창시절에는 공부하기 위해 들렀던 곳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기자,st>
그렇죠.
저도 이번에 작은 도서관을 취재하기 전까지는 책을 빌려보는 도서관 보다 규모가 작은 곳을 작은 도서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일반 도서관보다 도서 수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작은 도서관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도서관보다 더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지역 주민과 호흡하는 곳이 작은 도서관이었습니다.
책을 빌려 보는 것은 물론 연령대별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주부들은 정보와 취미를 교류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이 작은 도서관입니다.
앵커3>
사랑방이라는 말이 참 정감이 갑니다.
전국적으로 작은 도서관이 많이 생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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