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 남구, 작은도서관 6곳에 ‘인권도서’ 비치

매체명 : 뉴스메이커 보도일 : 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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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24168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지난 8일 인권의식 확산과 인권 문제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에 소재해 있는 작은도서관 6곳에 인권도서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인권도서가 비치된 작은 도서관은 진다리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진월 작은도서관, 노대장수 작은도서관, 노들행복 작은도서관,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양림동역사문화 작은도서관 등 6곳이다.

이들 작은 도서관 책장에는 한국인권재단에서 추천한 인권도서 100권이 가득 채워져 있다.

특히 ‘사이시옷’을 비롯해 ‘십시일반’, ‘만화로 보는 한국현대인권사’, ‘영화보다 재미있는 인권 이야기’, ‘길에서 만난 세상’, ‘인권의 대전환’ 등 다양한 제목으로 발행된 88가지 종류의 책들을 만날 수 있다.

인권 도서를 읽고자 하는 주민들은 6곳의 작은 도서관 중 집에서 가까운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대출 신청서를 작성하면 언제든지 인권 관련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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