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민들 작은 도서관 이용하면서 느낀 행복감

매체명 : 아시아경제 보도일 : 2014.05.13
링크주소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51223121562995
7평 규모로 배봉산 근린공원, 장안 벚꽃길, 청량리역 광장에 위치...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문 사서 및 자원봉사자가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 전농동(청량리역 뒤편)에 거주하는 김영수(75) 할아버지는 요즘 초등학교 5학년 손녀딸 학교에서 정해준 필독서를 힘들이지 않고 가까운 집 앞에서 빌릴 수 있어 행복하다.

김씨는“전에는 책값도 책값이지만 근처엔 서점도 많지 않아 애를 먹었다. 불편하더라도 멀리 있는 대형서점에서 사서 보는 방법을 택했다”며 “이 곳(청량리역 광장)에 작은 도서관이 생긴 이후 힘들이지 않고 책을 빌려보게 돼 너무 고맙고 모두 새 책들이라 손녀딸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은 원문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0건
작은도서관 회원 및 SNS계정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자 / 140자
    작은도서관 뉴스 목록
    번호 제목 매체 보도일
    1 [경기]"출퇴근길 책 빌려보세요" 부천 송내역에 무인도서관 매체 :연합뉴스 보도일 :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