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광주] [③ 수완지구 동네책방 ‘숨’]커피향 그윽한 우리동네 문화 사랑방
매체명 : 광주일보
보도일 : 2016.01.25
모든 것은 한 권의 책으로부터 시작됐다. 전국의 작은 동네 책방을 찾아 소개한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남해의 봄날). 광주 수완지구에서 북카페 ‘숨’과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던 안석·이진숙 부부는 전국 방방곡곡 책방을 소개한 책자에 광주·전남 지역이 한 곳도 없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출판사로 전화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은 두 사람은 지난 여름 가게 문을 닫고 책에 소개된 몇몇 책방들을 찾아 다녔다. 이전부터 ‘북카페’ 운영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던 터라 가능했던 일이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북카페 숨’은 ‘동네 책방 숨’이 됐다.
인터넷 서점의 등장으로 동네 서점은 맥을 못추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 틈새에서 자신들만의 특색으로 무장한 작은 동네 책방들이 요즘 전국적으로 화제다. 아쉽게도 우리 지역에서는 이렇다할 동네 책방이 없었는데 ‘숨’이 이제 막 물꼬를 텄다. 안 씨 부부는 광주 곳곳에 작은 ‘동네 책방’이 들어서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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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전화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은 두 사람은 지난 여름 가게 문을 닫고 책에 소개된 몇몇 책방들을 찾아 다녔다. 이전부터 ‘북카페’ 운영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던 터라 가능했던 일이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북카페 숨’은 ‘동네 책방 숨’이 됐다.
인터넷 서점의 등장으로 동네 서점은 맥을 못추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 틈새에서 자신들만의 특색으로 무장한 작은 동네 책방들이 요즘 전국적으로 화제다. 아쉽게도 우리 지역에서는 이렇다할 동네 책방이 없었는데 ‘숨’이 이제 막 물꼬를 텄다. 안 씨 부부는 광주 곳곳에 작은 ‘동네 책방’이 들어서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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