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광주] “80년 5월의 주먹밥 같은 책방 되고파” - 복합문화공간 숨 (작은도서관) 동네책방 시작
매체명 : 한겨레
보도일 : 2016.01.11
광주 동네책방 ‘숨’의 작은 실험
지난 8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동네책방 ‘숨’(수완로 74번길 11-8)을 찾았다. 2011년 1월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숨이 동네책방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궁금했다. 책방 문을 열고 들어가다가 숨 대표 이진숙(46)씨를 만났다. 책방 안에선 이씨의 남편 안석(49) 목사가 커피를 내리고 있었다. 30대 청년 5명은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젊은 남녀 2명은 책을 읽고 있었다. 온기가 느껴졌다.
이진숙 대표·안석 목사 부부가
도서관·북카페 등 문화건물에 차려
이용자들에게 수백종 추천받아
전라도 문화·생태·환경 책 판매
수도권에서 목회를 하던 안 목사는 5년 전 광주로 왔다. “경쟁사회가 초집약된 곳이 서울이잖아요. 교회마저도 경쟁의 산물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경쟁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으로 가자고 했지요. 지역을 찾다가 광주를 떠올렸어요. 때마침 감리교단에서 수완의 터를 사놓고 목회활동을 할 사람을 찾았어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의 원문 링크주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동네책방 ‘숨’(수완로 74번길 11-8)을 찾았다. 2011년 1월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숨이 동네책방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궁금했다. 책방 문을 열고 들어가다가 숨 대표 이진숙(46)씨를 만났다. 책방 안에선 이씨의 남편 안석(49) 목사가 커피를 내리고 있었다. 30대 청년 5명은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젊은 남녀 2명은 책을 읽고 있었다. 온기가 느껴졌다.
이진숙 대표·안석 목사 부부가
도서관·북카페 등 문화건물에 차려
이용자들에게 수백종 추천받아
전라도 문화·생태·환경 책 판매
수도권에서 목회를 하던 안 목사는 5년 전 광주로 왔다. “경쟁사회가 초집약된 곳이 서울이잖아요. 교회마저도 경쟁의 산물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경쟁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으로 가자고 했지요. 지역을 찾다가 광주를 떠올렸어요. 때마침 감리교단에서 수완의 터를 사놓고 목회활동을 할 사람을 찾았어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의 원문 링크주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매체 | 보도일 |
---|---|---|---|
3055 | [광주]혁신은 디테일에 있다 | 매체 :광주일보 | 보도일 :2018.06.27 |
3054 | [전북]김제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연합프로그램 진행 | 매체 :KNS뉴스통신 | 보도일 :2018.06.26 |
3053 | [전국]매달 마지막 금요일 "심야책방으로 오세요" | 매체 :연합뉴스 | 보도일 :2018.06.26 |
3052 | [경남]도서관이 문화예술 쉼터로… “도서관에서 힐링하세요” | 매체 :동아일보 | 보도일 :2018.06.26 |
3051 | [전남]마법 같은 선물, ‘그림책 텐트와 그림책 마녀’ | 매체 :중부뉴스통신 | 보도일 :2018.06.25 |
3050 | [칼럼]한 사람을 위한 책방, 한 사람을 위한 책 처방 | 매체 :경향신문 | 보도일 :2018.06.25 |
3049 | [전국]한국도서관협회,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담당자 역량 강화 토론회 개최 | 매체 :뉴스페이퍼 | 보도일 :2018.06.25 |
3048 | [전국]방문객 안성맞춤형...이색 실내외 도서관 열전 6 | 매체 :싱글리스트 | 보도일 :2018.06.25 |
3047 | [칼럼]왜 좋은 책을 읽어야 하나 | 매체 :영남일보 | 보도일 :2018.06.25 |
3046 | [칼럼]넓어지고 깊어지는 당신의 책장, 서울국제도서전 후기 | 매체 :뉴스페이퍼 | 보도일 :2018.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