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서울] 특색 있는 도서관이 29곳… 만남의 장소이자 아이들 놀이터
매체명 : 단미
보도일 : 2016.01.05
송파구 사립 작은도서관
송파구에는 사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이 29곳이나 된다. 저마다 특색 있는 도서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을 맞는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의 책 놀이터로, 때로는 주부들의 만남 장소로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역사 등 분야별 특색 있는 책 가득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책 읽는 송파' 사업을 추진하는 송파구에는 총 69개의 도서관이 있다. 그중 사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은 특화된 도서와 교육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해 주민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오미자(48) 송파구청 교육협력과 팀장은 "사립 작은도서관은 책 1000권, 면적 33㎡, 열람석 6석 이상을 보유했다면 누구나 등록해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달 전 개관한 한국근현대사 작은도서관(070-8154-2000, 중대로20길 51)은 우리 근현대사와 관련된 책 1만여 권을 소장한 역사책 전문 도서관이다.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이자 서울교육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였던 이연복(77)씨가 은퇴하고 아들 주원(46)씨와 함께 그동안 모아왔던 책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도서관을 만들었다. 이연복 관장은 2018년 개관 예정인 송파책박물관에 희귀 자료 1만여 권을 기증해 책박물관 1호 기증자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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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에는 사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이 29곳이나 된다. 저마다 특색 있는 도서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을 맞는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의 책 놀이터로, 때로는 주부들의 만남 장소로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역사 등 분야별 특색 있는 책 가득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책 읽는 송파' 사업을 추진하는 송파구에는 총 69개의 도서관이 있다. 그중 사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은 특화된 도서와 교육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해 주민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오미자(48) 송파구청 교육협력과 팀장은 "사립 작은도서관은 책 1000권, 면적 33㎡, 열람석 6석 이상을 보유했다면 누구나 등록해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달 전 개관한 한국근현대사 작은도서관(070-8154-2000, 중대로20길 51)은 우리 근현대사와 관련된 책 1만여 권을 소장한 역사책 전문 도서관이다.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이자 서울교육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였던 이연복(77)씨가 은퇴하고 아들 주원(46)씨와 함께 그동안 모아왔던 책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도서관을 만들었다. 이연복 관장은 2018년 개관 예정인 송파책박물관에 희귀 자료 1만여 권을 기증해 책박물관 1호 기증자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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