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출판·도서관 융합 정책이 이상적 - 군포시 독서진흥정책

매체명 : 내일신문 보도일 : 2015.11.18
링크주소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73863
책 읽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 출판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크고 작은 저자와의 만남 홍보에서부터 예산 지원, 독서 진흥 정책 강화까지 정부의 손길이 필요하다.

지자체 중에서 독서 진흥 정책을 가장 잘 펼치는 곳은 군포다. '책 읽는 군포'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고 평가받을 만큼 잘 추진되고 있는 독서 진흥 사업으로 꼽힌다. 이 사업팀은 국장급 규모로 올해 예산만 해도 13억원이 투입됐다. 그 덕에 대부분의 군포시민들은 도서관 회원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독서 문화 프로그램들이 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군포시만큼은 아니더라도 지자체에서 조금만 신경을 쓰면 독서를 독려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출판 전문가들의 견해다. 시민단체나 출판사, 도서관에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할 때 홍보만 제대로 해 줘도 지역 주민들이 수혜자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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