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동 1도서관’ 양천엔 ‘만화’ 도서관도 있다

매체명 : 서울pn 보도일 :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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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30012015
신월 2동에 ‘고운맘 도서관’ 개관… 주민 요구에 맞춘 테마공간 조성

양천구에 만화를 주제로 한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구는 29일 신월2동에 ‘고운맘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민선 6기 핵심 공약 사업의 하나로 1동 1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천편일률적인 도서관이 아니라 주민들의 요구에 맞춘 도서관을 조성하면서 각각의 도서관이 테마를 갖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월2동 고운맘 작은 도서관은 84㎡의 열람실과 특화공간 10㎡, 회의실 38㎡, 강의실 73.5㎡ 등으로 구성됐다. 만화를 주제로 꾸며진 특화공간은 첫날부터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구 관계자는 “만화로 특화된 공간에서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가 개관식 행사장에 다 들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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