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울산] 작은도서관, 학생·직장인에겐 그림의 떡 - 이용자 고려한 운영시간 조정 제안
매체명 : 경상일보
보도일 : 2015.09.29
대부분 오후 5~6시 폐관…주말에 문 여는 곳도 드물어
공무원 근무시간보다 이용자 고려한 운영시간 조정을
울산지역의 상당수 작은도서관들이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겐 ‘그림의 떡’이되고 있다. 늦은 시간 개관과 이른 시간 폐관으로 이들의 접근이 원천 차단돼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액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립 작은도서관이나 운영비 일부를 지원받는 사립 작은도서관의 운영시간을 이용자 편의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중구청이 7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초 개관한 울산시 중구 복산동 도화공원내 ‘가까운도서관’. 이 도서관은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동네 공원에 들어섰다. 그래서 도서관 이름도 ‘가까운’이다.
하지만 도서관 운영시간을 보면 개관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고, 주말에는 개관하지 않다보니 방과 후 수업을 듣거나 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이나 중·고교생, 직장인들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다. 일부 학생과 전업주부만을 위한 도서관인 셈이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의 원문 링크주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근무시간보다 이용자 고려한 운영시간 조정을
울산지역의 상당수 작은도서관들이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겐 ‘그림의 떡’이되고 있다. 늦은 시간 개관과 이른 시간 폐관으로 이들의 접근이 원천 차단돼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액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립 작은도서관이나 운영비 일부를 지원받는 사립 작은도서관의 운영시간을 이용자 편의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중구청이 7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초 개관한 울산시 중구 복산동 도화공원내 ‘가까운도서관’. 이 도서관은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동네 공원에 들어섰다. 그래서 도서관 이름도 ‘가까운’이다.
하지만 도서관 운영시간을 보면 개관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고, 주말에는 개관하지 않다보니 방과 후 수업을 듣거나 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이나 중·고교생, 직장인들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다. 일부 학생과 전업주부만을 위한 도서관인 셈이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의 원문 링크주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매체 | 보도일 |
---|---|---|---|
462 | [서울] 양천구, ‘꿈자람 작은도서관’ 개관식 개최 | 매체 :국제뉴스 | 보도일 :2014.10.16 |
461 | [서울] 강남구, 주민주도형 북 페스티벌 열어 | 매체 :아시아경제 | 보도일 :2014.10.16 |
460 | [경북] 상대동 큰섬마을작은도서관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 | 매체 :경북도민일보 | 보도일 :2014.10.16 |
459 | [충북] 주민·기부자들 힘 만으로 탄생…특별한 '산골 도서관' | 매체 :JTBC | 보도일 :2014.10.15 |
458 | [서울] 민·관·학 손잡고 ‘더불어 숲 축제’ 열어요 | 매체 :한겨레 | 보도일 :2014.10.15 |
457 | [제주]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4분기 문화프로그램 ‘다양’ | 매체 :제주도민일보 | 보도일 :2014.10.15 |
456 | [광주] 작은도서관 사업 '취지무색' | 매체 :광남일보 | 보도일 :2014.10.15 |
455 | [경기] 부천시, 도서관문화한마당 행사 마련 | 매체 :국제뉴스 | 보도일 :2014.10.15 |
454 | [국외] 홋카이도 작은 서점의 조그만 성공 '일만선서' | 매체 :중앙일보 | 보도일 :2014.10.14 |
453 | [사설] 이 가을에 다시 생각해보는 책읽기 | 매체 :금강일보 | 보도일 :2014.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