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동네서점 살리기' 창원시 정책이 돋보이는 이유

매체명 : 오마이뉴스 보도일 : 2015.09.23
링크주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6427
창원시가 동네서점 살리기에 나서 관심을 끈다. 앞으로 창원시는 '지역서점 인증제'를 도입하고 도서관·평생교육시설 등에서 구입하는 도서는 모두 지역서점에서만 하기로 했다.

창원(옛 창원․마산․진해)도 동네서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창원에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1000평 이상이 되는 대형 서점 두 곳이 있다.

<중략...>
또 '지역서점 구매 의무화'를 추진한다. 내년부터 창원시는 문화도서관사업소, 공공도서관, 평생교육시설(작은도서관·마을문고·평생교육센터) 등 총 96곳에서 구입하는 도서는 모두 지역 서점에서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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