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인천] 어린이도서관 ‘떠드는 아이’ 문제인가
매체명 : 경인일보
보도일 : 2015.09.17
‘노키즈존’ 찬반 논란 속
인천지역 이용객들 ‘갈등’
소리내어 읽기 민원 속출
꾸짖을땐 책 거부감 우려
“읽어, 이걸 모르면 어떡해!”
17일 오후 2시께 인천 연수구의 한 어린이 도서관 1층. 책상에 앉아 한글을 가르치던 어머니의 어린 아들을 다그치는 목소리가 열람실의 적막을 깼다. 옆자리에서 조용히 책을 읽던 다른 이용객들의 불쾌한 시선이 모자에게 쏠렸지만, 어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소리를 내서 책을 읽게 했다.
최근 음식점 등에서 아이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천 지역 ‘어린이 도서관’의 소음 문제를 두고 이용객 사이에 갈등을 빚고 있다.
‘어린이’가 주 이용객인 만큼 어느 정도의 소음과 산만한 분위기는 감수해야 한다는 의견과 ‘도서관’은 다른 무엇보다 정숙이 최우선 돼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의 원문 링크주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지역 이용객들 ‘갈등’
소리내어 읽기 민원 속출
꾸짖을땐 책 거부감 우려
“읽어, 이걸 모르면 어떡해!”
17일 오후 2시께 인천 연수구의 한 어린이 도서관 1층. 책상에 앉아 한글을 가르치던 어머니의 어린 아들을 다그치는 목소리가 열람실의 적막을 깼다. 옆자리에서 조용히 책을 읽던 다른 이용객들의 불쾌한 시선이 모자에게 쏠렸지만, 어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소리를 내서 책을 읽게 했다.
최근 음식점 등에서 아이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천 지역 ‘어린이 도서관’의 소음 문제를 두고 이용객 사이에 갈등을 빚고 있다.
‘어린이’가 주 이용객인 만큼 어느 정도의 소음과 산만한 분위기는 감수해야 한다는 의견과 ‘도서관’은 다른 무엇보다 정숙이 최우선 돼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의 원문 링크주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매체 | 보도일 |
---|---|---|---|
577 | [전북]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확대를" | 매체 :전북일보 | 보도일 :2014.11.24 |
576 | [제주] 제주시 화북동, 청풍작은도서관 개관식 개최 | 매체 :국제뉴스 | 보도일 :2014.11.24 |
575 | [강원] 마을의 작은도서관, 주민 소통의 장으로 활용 | 매체 :뉴스천지 | 보도일 :2014.11.24 |
574 | [전북] 군산시 작은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작품전시회 개최 | 매체 :국제뉴스 | 보도일 :2014.11.24 |
573 | [경남] 산골 작은도서관 개관식 | 매체 :부산일보 | 보도일 :2014.11.24 |
572 | [경북] 경산시, 작은도서관에 도서 500권 전달 | 매체 :뉴시스 | 보도일 :2014.11.22 |
571 | [제주]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 실무자 간담회 개최 | 매체 :헤드라인제주 | 보도일 :2014.11.21 |
570 | [부산] '서왕설래' 토론- 수전 손택 '타인의 고통' | 매체 :부산일보 | 보도일 :2014.11.21 |
569 | [강원] 원주보훈회관 어르신 위한 '효 음악회' | 매체 :뉴스1 | 보도일 :2014.11.21 |
568 | [서울] “마음으로 장사하는 법은 … ” 창고 개조한 도서관서 논어 읊는 시장 상인들 | 매체 :중앙일보 | 보도일 :201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