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서울] 서울 시내 작은도서관 2년 새 130개 부실
매체명 : 헤럴드 경제
보도일 : 2015.08.07
-설치기준 등 미달…이중 절반은 휴ㆍ폐관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법정 설치 기준 미달 등으로 부실하게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이 서울에서만 2년새 13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 이상은 휴ㆍ폐관됐다. 작은도서관의 내실있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2~3월 실시한 작은도서관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시내 작은도서관은 859개로 공립 408관, 사립 451관으로 집계됐다.
이중 부실 운영으로 지목된 곳은 29관이다. 법정 설치 기준(면적 33㎡ 이하ㆍ장서수 1000권 이하)에 미달해 관리 강화 조치를 받은 곳이 5관, 나머지는 24관은 모두 폐ㆍ휴관 결정이 내려졌다.
※사진 및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의 원문 링크주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법정 설치 기준 미달 등으로 부실하게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이 서울에서만 2년새 13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 이상은 휴ㆍ폐관됐다. 작은도서관의 내실있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2~3월 실시한 작은도서관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시내 작은도서관은 859개로 공립 408관, 사립 451관으로 집계됐다.
이중 부실 운영으로 지목된 곳은 29관이다. 법정 설치 기준(면적 33㎡ 이하ㆍ장서수 1000권 이하)에 미달해 관리 강화 조치를 받은 곳이 5관, 나머지는 24관은 모두 폐ㆍ휴관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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