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네 도서관 폭염 피서지로 각광

매체명 : 경상일보 보도일 : 2015.08.05
링크주소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817
공공·작은도서관 150여곳...장난감 대여·갤러리 등 갖춰
남녀노소 아침부터 북적...주민 사랑방으로 인기몰이

울산지역에 8일째 35℃를 훌쩍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서지로 동네 작은 도서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더위를 날리면서도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공간적 특성 때문에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부터 휴가철을 맞은 중·장년층, 노년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집 근처 뿐 아니라 숲이나 바다, 공원 등에 위치하거나 장난감 대여, 갤러리 운영 등의 기능까지 갖추는 등 도서관 위치나 종류도 천차만별이어서 입맛에 맞는 도서관을 선택하기만 하면 일석이조의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이 36.2℃까지 치솟은 5일 오전 울산시 중구 약숫골도서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부터 주부, 중장년층까지 이용객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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