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서울] 양평동 ‘북마크 어린이 도서관’
매체명 : 내일신문
보도일 : 2015.07.24
시끌벅적 살아 있는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
‘북마크 어린이 도서관’은 양평동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이다. 소호 오피스가 있는 건물 옆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30도가 웃도는 바깥 날씨와 상관없이 시원함을 유지하는 지하공간에 환하게 꾸며진 도서관이 숨어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에 둥글게 배치한 책장이 일반적인 도서관과는 다른 분위기다. 마룻바닥에 좌식으로 만든 둥근 테이블과 유아용 작은 원목 책장, 편안한 1인용 소파 등 가정집 거실인 듯 딱딱하지 않은 인테리어가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북마크 어린이 도서관’은 한혜경 관장 부부가 사업을 위한 건물을 지으면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 세우게 됐다. 책을 좋아하는 부부가 책을 통해 세 자녀를 키우다보니 이 좋은 것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싶었단다. 그렇다고 생각만큼 일이 쉽게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도서관을 지을 돈이 모자라 아이들 저금통을 깨고 돌 반지까지 팔았다고.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북마크 어린이 도서관’은 양평동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이다. 소호 오피스가 있는 건물 옆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30도가 웃도는 바깥 날씨와 상관없이 시원함을 유지하는 지하공간에 환하게 꾸며진 도서관이 숨어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에 둥글게 배치한 책장이 일반적인 도서관과는 다른 분위기다. 마룻바닥에 좌식으로 만든 둥근 테이블과 유아용 작은 원목 책장, 편안한 1인용 소파 등 가정집 거실인 듯 딱딱하지 않은 인테리어가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북마크 어린이 도서관’은 한혜경 관장 부부가 사업을 위한 건물을 지으면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 세우게 됐다. 책을 좋아하는 부부가 책을 통해 세 자녀를 키우다보니 이 좋은 것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싶었단다. 그렇다고 생각만큼 일이 쉽게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도서관을 지을 돈이 모자라 아이들 저금통을 깨고 돌 반지까지 팔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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