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전북] "이젠 마을에서 방과후학교 해요" - 꿈땅 작은도서관
매체명 : 적북일보
보도일 : 2015.07.15
장수군으로 귀촌한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이 가장 큰 문제였다. 도시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이들 학부모들은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자녀들 교육에 나서기로 했다. 여기에 기존 농촌 주민들도 의기투합해 교육 관련 사업으로 연결시켰다. 10여명을 조합원으로 한 초록누리협동조합을 결성한 것이다.
이들 조합원들은 학교의 요청이 있을 때 1일 교사로 참여하기도 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 강의에도 나섰다. 이 조합은 교육청의 ‘방과후 마을학교’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장계군립도서관에서 본격적으로 아이들 지도에 나섰다. 장계초와 계남초에 다니는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마을학교’에서는 다도·요리·환경·바느질 수업이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2시간씩, 방학 때는 4시간씩 수업이 이뤄진다.
고창군 공음면 어머니들은 몇 년 전부터 마을에 작은 공부방을 마련하고 아이들의 방과후활동을 돌보는 품앗이 학습을 해왔다. 올해 초 공음슬로협동조합을 결성한 뒤 교육청의 ‘방과후 마을학교 사업자 공개모집’에 선정, 400만원을 지원받아 독서지도와 제과제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음초와 공음중, 상하초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수준별 독서 모둠을 꾸려 독서수업과 팥빙수와 컵케익 등 다양한 먹거리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들 조합원들은 학교의 요청이 있을 때 1일 교사로 참여하기도 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 강의에도 나섰다. 이 조합은 교육청의 ‘방과후 마을학교’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장계군립도서관에서 본격적으로 아이들 지도에 나섰다. 장계초와 계남초에 다니는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마을학교’에서는 다도·요리·환경·바느질 수업이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2시간씩, 방학 때는 4시간씩 수업이 이뤄진다.
고창군 공음면 어머니들은 몇 년 전부터 마을에 작은 공부방을 마련하고 아이들의 방과후활동을 돌보는 품앗이 학습을 해왔다. 올해 초 공음슬로협동조합을 결성한 뒤 교육청의 ‘방과후 마을학교 사업자 공개모집’에 선정, 400만원을 지원받아 독서지도와 제과제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음초와 공음중, 상하초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수준별 독서 모둠을 꾸려 독서수업과 팥빙수와 컵케익 등 다양한 먹거리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매체 | 보도일 |
---|---|---|---|
32 | 인천 미추홀도서관 ‘도서관 주간’ 맞아 독서·문화행사 풍성 | 매체 :경기일보 | 보도일 :2013.04.03 |
31 | 노원구 '책 읽는 어머니 학교' 운영 | 매체 :메트로신문 | 보도일 :2013.04.03 |
30 | 인천시민 봄맞이 힐링은 ‘책 향기’ | 매체 :경기신문 | 보도일 :2013.04.03 |
29 | 전라북도, 무자격 작은도서관 운영자 인건비 지원 끊는다 | 매체 :전라일보 | 보도일 :2013.04.02 |
28 | [단신] 충주시 봉숭아꽃 작은도서관 ‘개관’ | 매체 :충청투데이 | 보도일 :2013.04.01 |
27 | 꿈쟁이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 매체 :헤드라인제주 | 보도일 :2013.03.30 |
26 | 부천시, '도서' 상호대차서비스 거점도서관 확대 | 매체 :민중의소리 | 보도일 :2013.03.28 |
25 | 올해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100개 생긴다 | 매체 :독서신문 | 보도일 :2013.03.28 |
24 | 책읽는 사회 만들고 문화유산 세계화 추진 | 매체 :공감코리아 | 보도일 :2013.03.28 |
23 | 전자책 독서실태조사 결과 발표 - 전자책 독서인구 15%,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문학 읽기 중심 | 매체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 | 보도일 :2013.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