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성모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일 이개호 국회의원, 롯데홈쇼핑 임삼진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한 작은도서관 25호점은 롯데홈쇼핑과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법성면 소재 영광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되었다.

지역아동센터 내 1층 공간을 친환경 바닥재와 벽지로 낙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2,000여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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