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아이만 생각했던 마음이 공동체 전체로 ‘활짝’

매체명 : 한겨레 보도일 : 2015.06.30
링크주소
http://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698161.html
아파트를 바꾼 작은도서관의 기적

얼마 전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의 공지사항이 눈에 띄었다. 아파트 동 대표를 뽑아야 하는데 지원자가 없으니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아파트 동 대표는 쉽지 않은 자리다. 주민들의 ‘소통’을 격려하고 ‘이해’를 도와야 하기 때문이다. ‘독립적이고 편안하게’ 살고자 입주했던 아파트에서 왜 우리는 소통과 이해 그리고 공동체의 필요성을 이야기해야 할까?

환경부 산하 기관인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의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웃 간의 만남과 대화가 이루어졌을 때 분쟁이 65% 해소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또한 주민의 53.5%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건축규제나 처벌이 아닌 ‘이웃과의 소통’을 꼽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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