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리포터가 만난 사람_ 새마을 이동도서관 김정옥 팀장

매체명 : 내일신문 보도일 : 2015.06.25
링크주소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55628
찾아가는 동네 책 사랑방, 책과 함께 미소도 활짝~

지난 수요일 오전 9시 30분, 평안동 초원 한양아파트 앞 안양시 새마을 이동도서관에는 삼삼오오 주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잠이 덜 깬 작은 아이를 업고 5살 큰 아이가 읽고 싶어 하는 공주 책을 찾는 젊은 엄마부터 조정래의 <정글만리>의 위치를 빠르게 눈으로 살피는 중년 여성까지 이동도서관 버스를 찾는 주민들은 다양하다. 아울러 ‘신간이 무엇인지?’, ‘몇 주 전부터 기다린 인기도서는 있는지?’ 책에 대한 관심과 궁금한 점도 많다.

하지만 이 모든 궁금증은 버스에만 올라서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해결사는 다름 아닌 이동도서관 김정옥 팀장이다. 벌써 4년째 한자리에 우직하게 앉아 이동도서관을 책임지는 김 팀장을 만나 이동도서관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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