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요일에도 책 읽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떡갈나무숲작은도서관

매체명 : 김해뉴스 보도일 : 2015.06.17
링크주소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66
율현주공 12·13단지 주민들 사랑방
야간개장 시도하다 일요일 개장 전환
청소년·성인 프로그램 다양화도 계획

'우리집 밑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 그 도서관의 이름은 '떡갈나무숲작은도서관'이다. (중략) 도서관은 조용하기만 한 장소였지만, 여러 가지 행사도 하고 즐거운 지식놀이터로 변해서 나의 집 같고, 매일 오고 싶다.'
 
지난 7일 떡갈나무숲작은도서관은 이달부터 일요일에도 문을 열기로 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글짓기 대회를 열었다. 도서관에 오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 행사였다. 위의 글은 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한 김수주 어린이의 글이다. '나의 집 같고, 매일 오고 싶다'는 글은 도서관에 오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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