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칼럼) 대표 도서관

매체명 : 매일신문 보도일 : 2015.06.17
링크주소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4080&yy=2015
이달 5일 대구시청에서는 ‘대구 대표도서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연구’의 마지막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대구 대표도서관 건립 부지로 캠프 워커 헬기장이 다른 후보지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캠프워커 헬기장은 시유지로 부지 매입비가 들지 않고 미군부대 반환지로서 역사성도 갖췄다는 것이다.
헬기장 부지가 대표도서관 부지로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된 것은 건축계획과 부지 규모의 적합성, 부지가격의 적정성, 사업 착수시기의 적정성, 부지 소유권 확보 확정성 등에서 다른 후보지에 비해 우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가장 손쉽게 건설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하는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유력 후보 부지를 잘못 결정했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도서관 부지 선정 때 중점적으로 살핀 항목이나 도서관 규모가 먼 미래를 염두에 두었다기보다 현실에 너무 갇혀 있는 것 같다는 말이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0건
작은도서관 회원 및 SNS계정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자 / 140자
    작은도서관 뉴스 목록
    번호 제목 매체 보도일
    2 1 매체 :1 보도일 :1
    1 [경기]"출퇴근길 책 빌려보세요" 부천 송내역에 무인도서관 매체 :연합뉴스 보도일 :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