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직작인교육전문기업인 휴넷 추천

직장인 경제,경영도서 최신도서 10선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17.07.26 등록일 : 2017.07.26
직작인교육전문기업인 휴넷이 추천하는 직장인 경제,경영도서 최신도서 10선을 소개합니다

 


최신 도서 중에서 제4차 산업혁명 이후 꼭 한번 읽어봐야 할 트렌디 한 경제∙경영 서적과 더불어 휴가철 힐링 할 수 있는 인문∙철학 도서를 함께 선정했다. 사회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삶의 본질에 대한 답을 찾는 책들이 많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추천 도서는 ▲호모데우스 ▲자유주식회사 ▲탁월한 사유의 시선 ▲그릿 ▲경영의 이동 ▲에어비앤비 스토리 ▲백년을 살아보니 ▲왜 다시 도요타인가 ▲불광불급:미치려면 미쳐라 ▲에고라는 적 등 총 10권이다.

‘사피엔스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왔던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담은 『호모 데우스』로 돌아왔다. 지구를 평저하고 신에 도전하는 인간은 어떤 운명을 만들 것인지, 인간의 진화는 거듭할 것인지 쓸모없는 존재가 될 것인지, 인간이 만들어갈 유토피아 혹은 디스토피아 미래에 대한 논쟁을 펼친다.
유발 하라리는 이번 책에서 7만 년의 역사를 거쳐 지구를 정복한 인류가 이제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역사학과 심리학, 종교부터 기술공학과 생명과학까지 여러 학문의 경계를 종횡무진한다. 사피엔스 정이 협력이란 도구를 집단으로 만들고 허구를 믿는 능력으로 사회를 이룬 과정처럼, 과학의 발달로 인본주의가 퇴색하여 더 이상 신의 가치나 인간 중심 이데올로기 의미가 사라질 미래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조직이 자유로워지면 일은 즐거워진다!
'직원에게 자유를 줄 때 나타나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은 물질적 보상을 이기고,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생산성과 이익, 성장을 가져다 준다'. 언뜻 보면 이상적으로 보이는 말이다. 이 말은 심리학, 철학, 경제학을 공부한 저자 브라이언 M. 카니가 '기업 자율화 운동'을 30년 이상 해오고 있는 창업자, 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인터뷰하며 4년동안 치밀하게 사례를 연구 추적한 결과이다.
『자유주식회사』는 하이테크에서 제조업, 서비스업에서 금융업, 중공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 자율화를 통해 '관료주의에 벗어나도 회사를 운영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그것을 직접 증명한다. 인간이 일하는데 자유가 필요한 이유, 자유를 상실한 원인, 자유를 부여받은 개인/회사의 성장 등을 역사, 경제, 심리에 근거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이제 자유는 일부 기업의 선택이 아니라 '미래이 업무 형태'로 정의한다. 이 책을 통해 즐겁고 건강하고 발전적으로 일하는 기업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인문학자 최진석 교수가 제시하는 생각의 노예에서 생각의 주인이 되는 법
2015년 건명원에서 진행한 다섯 차례의 철학 강의를 묶은 이번 책은 건명원의 초대 원장인 최진석 교수가 개인과 사회를 날카롭게 관찰해온 사유의 결정체다. 저자는 나라를 이끌어갈 개인을 각성시키고 함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혁명가이자 문명의 깃발로서의 역할을 자처하며 인문적, 지성적, 문화적, 예술적 차원으로의 선진화를 철학을 통해 제시한다.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힘’이다!”
성공할 거라고 예측됐던 사람들에게선 한 가지 공통된 특성이 있다! 그것은 좋은 지능도 아니고 외적인 조건도 아닌 바로 ‘그릿 GRIT’즉, 열정적 끈기다! 실패, 역경, 슬럼프를 이겨내고 목표를 이뤄낸 사람들만이 갖고 있는 성공의 비밀을 제시하는 책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경영으로 이동하라!
차세대 경영사상가로 존경과 주목을 동시에 받고 있는 경영학 교수 데이비드 버커스 박사는 이 책 『경영의 이동』을 통해 기존의 통상적 기업 운영 원칙들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버커스는 이 책에서 혁명적인 아이디어 13가지를 제시한다. 직원 채용부터 떠나는 직원을 대하는 방법까지,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독립된 사무실이 좋을지 협업을 용이하게 해준다는 개방형 사무실이 좋을지 등을 알려준다. 대부분 새롭고 급진적인 아이디어들이지만 이 아이디어들은 많은 기업의 경영자들이 수십 년 묵은 낡은 경영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접근방식을 도입하는 데 확신을 갖게 해줄 것이다.

어떻게 가난한 청년들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을 무녀뜨렸나?
《포춘》의 부편집장이 최초로 공개하는 '에어비앤비'의 전략과 미래!
미국의 종합 경제지 《포춘》의 부편집장인 레이 갤러거가 수년에 걸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 에어비앤비의 창업자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 네이선 블레차르지크를 직접 인터뷰하고 분석한 『에어비앤비 스토리』. 방세를 내기도 어려울 만큼 가난했던 세 청년이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해 10년 만에 거대 산업을 파괴하고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생생히 그려냈다

사람은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
『백년을 살아보니』는 1960년대 초대형 베스트셀러 《영원과 사랑의 대화》의 저자이자, 97세의 나이에도 왕성한 저작 및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원한 현역’ 김형석 교수의 저서이다. 90의 언덕에서 스스로 살아본 인생을 돌이켜 깨달은 삶의 비밀들을 100세 시대를 맞아 미래가 막막한 인생 후배들에게 다정하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5번의 위기를 뚫고 괴물처럼 강해진 도요타를 배우다!
바닥을 찍고 다시 최고가 되기까지 도요타 7년의 투쟁, 그 면면을 살펴보면 도요타의 처절한 자기반성과 회복력, 세계1위를 유지하는 비결이 모두 들어 있다. 게다가 도요타는 가장 잘나가는 순간에 대대적인 개혁이라는 힘들고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 반면 한국의 기업들은 어떤가. 도요타보다 사정이 나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왜 다시 도요타인가』에는 위기의 한국기업에 해법을 내미는 도요타 제2의 창업 스토리가 담겨있다.
성장하는 동안에는 문제가 생겨도 잘 보이지 않았거나 덮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부터가 정말 문제일 수 있다. 위기에 빠졌을 때, 성장이 멈췄을 때, 바로 지금 같은 때에는 제대로 원인 분석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이제 두 번 다시 기회가 없을지 모른다. 가장 힘든 순간에 “원점으로 돌아가자”고 선언하며 환골탈태한 도요타를 지금 다시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요양병원의 패러다임을 바꾼 시골병원 이사장의 경영 철학!
요양병원이라고 하면 흔히 ‘죽으러 가는 곳’, '생의 마지막을 보내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다. 의사나 간호사의 경우에도 요양병원에서 일하겠다고 하면 힘들여 일하지 않아도 되고 어려운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취업했다는 이들이 많다. 한편, 근사한 종합병원에서 멋지게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하필‘ 요양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는 이유로 자신이 일하는 곳을 밝히기 꺼려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여기, 요양병원의 패러다임을 바꾼 곳이 있다. 누워서 입원했다가 걸어서 퇴원하는 병원을 표방하고 있는 재활요양병원, 복주병원과 경도병원이다. 2016년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에서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한 인덕의료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병원이다. 이 책 『불광불급』은 인덕의료재단 이윤환 이사장의 경영 노하우와 존엄케어 스토리를 담았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버려야 할 한가지 : 에고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는 마케팅 전략가, 베스트셀러 저자, 사업가로서 승승장구했지만 모든 일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방황했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에고’를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에고라는 적』은 스토아 철학과 고대 그리스 로마 사상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에고를 어떻게 통제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자만심이 작은 성취를 놓고서도 큰 성공을 거둔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고 말하며 이 자만심을 부추기는 것이 바로 ‘에고’라고 지적한다. 에고는 내면의 자만심, 불필요한 경쟁을 부추김으로써 인생의 중요한 것들을 잊어버리게 만든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이것을 어떻게 다스리고 통제하느냐가 바로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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