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도서관장이
 추천하는 따뜻한 봄에 읽기 좋은 책5권

"책은 청년에게 음식이되고, 노인에게는 오락이 된다. 부자일때는 지식이 되고 고통스러울때는 위안이 된다"고 키케로가 말했다

우리 삶에 있어서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책의 중요성은 지겹도록 말해도 부족하다 

특히, 좋은 책을 읽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 읽기 좋은 봄을 맞아 강남도서관 김명선 관장이 다섯 권의 책을 추천했다 

성인추천도서 - 현재 사회 관심사인 헌법에 대한 새설서이자, 입문서, 어렵게 느껴지는 헌법 조문을 간결한 문체와 다양한 예로 설명하고 있어 쉽게 읽고 이해 할수 있어 다양한 계층이 어렵지 않게 접할수 있다.

청소년추천도서 - 문명발전의 조력자로 때론 피해자로 인간과 함께한 동물들의 이야기로 세상을 바꾼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그속에서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다

초등고학년 추천도서 - 쉽고 단순하지만 운율감이 느껴지고 어린이의 심리와 정서를 반영한 시가 수록, 주변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주제이지만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사물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 볼수 있다 

초등저학년 추천도서 - 윤동주의 일생을 한 아이의 아빠가 작가가 되어 쓴다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수 있다. 특히 글의 양과 일러스트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저학년이 읽기 적합하다

유아추천도서 -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한내용으로 할머니와 아이의 관계에서 따긋한 감성을 느낄수 있다

엄마와 아이의, 할머니 3대가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로 일러스트도 따뜻한 색감을 사용하여 내용을 적절하게 표현했다